감동글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집니다

수성구 2020. 12. 14. 06:35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집니다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집니다.

 

그래서 고목이 아름다운 것일 겁니다.

 

사람은 나무와 달라서 나이가 든다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닐 겁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원숙이 되고,

 

젊다고 항상 신선한 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체험과

 

오늘의 사색의 갈무리에 의해 반성과

 

성찰을 통해 내일의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섬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에서 해가 떠서

 

바다로 해가 진다고 합니다.

 

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은 해가 산에서 떠서

 

산으로 진다고 합니다.

 

저마다의 진실입니다.

 

섬사람이나, 산골 사람들이 자기들의

 

주장만을 편다면 서로 소통이 어렵겠지요.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사색과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이루어 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 김태길, ‘체험과 사색’ 중 -

 

 

 

너무 힘들게 살지말자 향기 이정순 살다보면 미운자 왜 없을까 그러다 보면 나만 힘들어진다 남을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말며 주어진 여건대로 살면서 서로 도와가며 살면 되는것 가진것이 많다고 행복한것도 적다고해서 불행하지도 않은데 왜 그리 아우성을 치면서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 불법을 저지르면서 살아 가는가 주어진 대로 마음 비우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면 행복하고 웃음꽃 피는 그런 삶이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