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는 '번민', '불화', '비어 있는 돈지갑'이다|◈─……

[탈무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는 '번민', '불화', '비어 있는 돈지갑'이다|◈─……탈무드채근담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는 '번민', '불화', '비어 있는 돈지갑'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비어 있는 돈지갑'이다.   몸은 마음에 의존하고, 마음은 돈지갑에 의존한다.   돈은 가치를 창출하는데 사용되어야지, 술 마시는데 허비되어서는 안 된다.   돈 그 자체는 악도 저주도 아니다. 돈은 인간을 축복해 주기 위한 것이다.   돈은 신으로부터 받을 선물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안겨 준다.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는 화를 내지 말고 정중히 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유함은 견고한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와 같다.   돈과 물건은 거저 주기 보다는 빌려주는 편이 낫다.   돈이나 물건은 거저 얻으면 얻은 사람이 준 사람보다 아래의 입장이 되지만, 빌려주면 서로 동등한 입장에 서기 때문이다.   - 탈무드. 돈                   = 탈무드 교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