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성 요아킴과 안나의 축일입니다.....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수성구 2019. 7. 26. 02:58

성 요아킴과 안나의 축일입니다.....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오늘은 요아킴과 안나의 축일입니다.

옛 전승에 따르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이다.


야고보의 원 복음서와 다른 외경에 의하면, 요아킴은 나자렛에서


태어나 안나와 결혼하였으나 자식이 없었다.


한 때 그는 광야에서 40일간을 기도하며 자식을 기원했다.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아기를 낳으면 하느님께 봉헌하겠노라고


약속함으로써


천사로부터 아기를 낳는다는 전갈을 듣고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 마리아가 곧 예수의 모친이다. 요아킴은 후일 성전에서 예수를


증언한 뒤에 곧 바로 운명했다고 한다.


 

한편 또다른 전승에 의하면 안나는 나자렛 태생으로 유목민 아카르의 딸이다.


그녀는 20세 때에 요아킴과 결혼하여 40세에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분들에 대한 공경은 6세기경부터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어 서방교회로까지 확산된 것이다.

요아킴은 더 늦게부터 공경을 받았다.


세상의 모든 요아킴과 안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 합니다.

행복하소서 ㅋ 백합(요셉피나)드림




♡~~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