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감동의 스토리

감동의 피자배달 서비르 362km를 달리다|◈─……

수성구 2019. 2. 19. 06:25

감동의 피자배달 서비르 362km를 달리다|◈─……감동의스토리

       



인생의 노년을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호스피스 병동에서 정리하고 있는

모건 부부는 젊은 시절 베틀 크릭에 살았습니다.




스티브 피자를 사랑했던 모건 부부는

급여가 나오는 2주에 한번씩은 꼭 스티브 피자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리치 모건은 아내의 생일을 맞아

베틀크릭 스티브 피자 매장에 가는 것을 이벤트로 준비했습니다.

추억을 쫓아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리치 모건이 갑지가 암선고를 받게 되면서

그들의 추억여행은 취소되었고....


이를 안타깝게 바라본 리치모건의 장인이

베틀크릭 매장으로 전화해 


오래된 단골 고객의 방문이 취소되어 아쉽다는 문자 하나를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그런데!!!


이 전화를 받은 베틀크릭 매장 점주의 손자 돌튼 쉐퍼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배달을 약속한것이다.




호스피트 병동이 있는 인디애나 폴리스와 베틀크릭의 거리는 무려

362KM

더욱이 스티브피자 매장은 Take out만 가능한 매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달튼 쉐퍼는 

한푼의 추가요금 없이 차를 몰아 배달을 완료했다.




달튼의 서비스에 감동한 부부는 

패이스북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했고

다양한 매체에 달튼의 감동적인 배달이 소개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