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탈무드채근담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고 있었다. 악마가 다가와 무엇을 심고 있소 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나무라고 대답했고~ 악마는 포도나무는 어떤나무요? 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는 과일인데 매우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있소. 그리고 이것을 발효시키면.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술이 된다오.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악마는 그렇게도 좋은 것 이라면 나도 돕겠소~하였고. 악마는 양.사자.돼지.원숭이를 차례대로 대리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그피로 거름을 줬다. 그 때문에 노아가 포도주<술>를 마시면 처음에는 양처럼 순해지고 좀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와지고. 더마시게 되면 돼지처럼 추악해지고. 더욱더 마시게되면 원숭이처럼 소란을 피우게 되었다~~ 신이 가장 올바른 사람으로 생각하던 노아까지도... 이런상태가 되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는 일이다...                        = 탈무드 교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