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배려하는 마음 |☆...

수성구 2018. 11. 28. 04:41

배려하는 마음 |☆...오순도순 나눔 °♡。

★ 배려하는 마음 ...

▲ 미국의 저명한 의사인 하워드 캘리는

가난한 대학시절 학비를 벌기위해 여름방학 내내 책을 팔러 다녔어요

어느날 한 농가에 들렀는데 문을 두드리자 한 소녀가 얼굴을 내밀었지요

“죄송하지만 물 한잔만 마실수 있을까요? 목이 너무 말라서요.”

소녀는 고학생이 너무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눈치챘어요

잠시만요.” ...


▲ 소녀는 큰 컵에 우유 한잔을 가지고 와서 고학생에게 주었어요

고학생은 단숨에 우유 한컵을 마셨지요

“저, 우유값을 내고 싶은데요….”

 “왠걸요~ 제가 마실 우유를 드린것 뿐인데요. 날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그로부터 여러 해가 흘렀지요

캘리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존스 홉킨스 병원의 외과과장이 되었어요

하루는 위급한 환자가 병원에 들어왔어요

당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였지요

노련한 캘리 박사는 위급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수술을 했어요

그 환자는 캘리박사 덕분에 생명을 구할수 있었지요 ...


▲ 환자는 캘리 박사의 지극정성으로 빠르게 회복 되었어요

 퇴원할 날이 다가오자 환자는 병원비가 걱정이 되었지요

“간호사님, 제 청구서 좀 갖다 주시겠어요?”

간호사가 청구서를 가져왔어요

그녀는 무거운 마음으로 청구서를 읽다 긴 한숨을 내 쉬었지요

지금의 가정형편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큰 금액 이었지요

그런데 청구서 제일 하단에 다음과 같은 메모가 적혀 있었어요

"당신의 치료비는 한 잔의 우유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그때 그 우유 한잔이 제게는 큰 용기가 되었답니다

 정말 고마웠읍니다 " ...


▲ 이처럼 배려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마력이 있지요

진정한 배려란 남을 위하는 마음이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지요 ...


▲ 그리고 말없는 배려는 부메랑처럼 언젠가는 내가 위급할때 돌아올수도 있어요

    우리 언제나 남을 위하여 진정한 배려를 하기로해요 ...


▲ 남을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자신의 신발을 벗어 어린 소녀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배려 ...


▲ 언제나 배려 이지요 ...


▲ 남을 위해 배려하는날 더 좋은날은 지금부터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