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매일 곱게 늙고 싶습니다|◈─……

수성구 2018. 7. 13. 05:48

매일 곱게 늙고 싶습니다|◈─……행복가득한곳

 

[매일 곱게 늙고 싶습니다]



곱게 늙는 것은 노인(老人)들의 간절한 소망(所望)입니다. 곱게 늙고 싶은 마음은 나이가 더

할수록 깊어짐을 감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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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도 어려운데 곱게 늙는다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을 늙어 갈수록 절실히 느끼고

마음의 부담(負擔)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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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부담과 책임감(責任感)은 그 대표적(代表的)인 것이 건강(健康)한 몸과 바른정신(精

神)과 고운마음을 그대로 잘 유지(維持)하려고 애쓰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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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욕(名譽慾)과 물욕(物慾)에 매이지 않도록 의도적(意圖的)으로 노력(努力)하며 영적(靈

的)인 깊이를 더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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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으려면 건강유지(健康維持)는 당연(當然)하고 현대(現代)에는 물질(物質)도 어느 정

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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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없으면 남에게 짐이 되거나 피해(被害)를 주게 될 확률(確率)이 많아지기에 곱게 늙

은 것과는 거리가 멀어질 위험(危險)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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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있어야 남에게 줄 수도 있으며 베풀 수 있어야 즐겁습니다. 늙은이에게도 여유(餘裕

)가 있어야 구차(苟且)하게 손 벌리지 않고 독립적(獨立的)으로 노년을 자유(自由)롭게 살수

있고 행복(幸福)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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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가 받기만 하는 입장(立場)이 되면 곱게 늙기는 어렵습니다. 노년 무전(無錢)은 비극(

悲劇)입니다. 늙어서 자유로 사용할 수있는 여유자금(餘裕資金)이 있어야 노년의 품위(品位

)를 지키고 자연스럽게 곱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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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전혀 없다면 노년의 삶이 초라(綃羅)해집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남에게 짐

이 되지 않고 큰 불편(不便) 없이 곱게 늙어갈 수 있는 것이 21세기(世紀) 노년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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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연의 순리(順理)를 따르며 모든 일에 감사(感謝)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늙은이의 삶이 아름답고 신비(神祕)한 자연의 최고(最高) 작품(作品)임을알게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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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는 화려(華麗)하고 번잡(煩雜)한 것보다는 오히려  소박(素朴)하고 간결(簡潔)하게

사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고  생활(生活)에 필요(必要)한 필수(必須) 몇가지만 족(足)하면

살기에 별로 큰 지장(支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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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고 보니 생존(生存)에 꼭 필요(必要)한 것이 별로 많지 않고 부족(不足)한 것에 적

응력(適應力)이 있기에 여유가 있으면 살기에 편하고 좋으나 준비(準備)된것이 없다고 너무

위축(萎縮) 되지는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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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이 주시는 축복(祝福)이고 축제(祝祭)이기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늙은이의 바른 마음자세(姿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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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삶은 지난날 살아온 결과(結果)임으로 불평(不平)하기보다는 승복(承服)하는것이 슬

기롭습니다. 있으면 더욱 감사 하고 없으면 없는 그대로 감사하는 것이 늙은이의 지혜(智慧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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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너무 잘살려고 아등바등 하기보다는 현재(現在)를 그대로 받아드리고 마음편하게감

사하며 즐거워하고 행복(幸福)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축복이며 곱게 늙는 길입니다.<다래골

 著> 


[하루 동안 커피가 인체(人體)에 미치는 영향(影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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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한다. 2015년에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82%가

매일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1일 2.1 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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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커피를 마시는 양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많아진다고 한다. 이는 지금까지 보다 더 나

이 든 서구인들이 더 많은 커피를 마신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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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커피가 그리도 빨리 더욱 대중적이 되었는가는 두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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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좋은 커피가 주는 맛과 향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커피가 우리 몸에주는 무

언가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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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들 신체상의 효과란 정확히 무엇인가?  그것들은 우리 건강에 나쁘기도 하고 이

롭기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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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을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우리가 커피를 마시고 난 다음 우리 몸에 어떤 현상이 일어

나는지 시간대 별로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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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신 후 10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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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혈류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한다.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따라서

혈압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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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신 후 20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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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이 초롱초롱해 지는 걸 느끼게된다. 흐릿했던 머리속이 맑아지면서 전보다 선명하

게 생각한다. 문제 해결이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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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카페인은 우리뇌의 아데노신 수용체가 아데노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해주어서 덜

피곤하게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커피는 인위적으로 졸린 느낌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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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신 후 30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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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나면서 우리 몸은 정상치보다 많은 아드레나린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눈동자를팽

창시켜서, 시력을 예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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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신 후 40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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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쯤이면, 우리 몸에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약간 기분이 상승하는 느낌이 시작한다. 또

한 세로토닌이 우리 몸의 원동력 뉴런의 기능을 증대시켜 한 동안 근력이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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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신 후 4 시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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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세포들이 평소보다 빨리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렇게되면 위산을 자극하여 소화율

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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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신 후 6시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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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별로 안 좋은 소식이다. 기분 전환하기 위해 커피 한 잔을 마신 6시간 후에는 우

리가 섭취한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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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단순히 수분만 배출하는 게 아니다. 동시에 우리 몸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도 배출하게 되는 것이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칼슘 대사에 혼란이

야기되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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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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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 부정적인 효과는 우리 신체 기관으로부터 주요 영양소들을 배출케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어떤 사람들은 커피나 관련된 음료를 먹지 않거나 멀리하며  디 카페인 커

피로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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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잔의 커피는 그다지 많은 영양소를 잃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루에 여러잔의 커피

를 마신다면, 이러한 손실이 우리 몸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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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하루 적정량은 프림과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의 아메리카노로 하루 두잔에서

세잔 정도가 적당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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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로 하루 2~3잔 정도의 섭취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공복의 아메리카노

섭취는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위가 약한 분들이신 경우 위 쓰림이나 경련등을 일으킬 수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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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의 하루 2~3잔 섭취는 우울증을 막고 간경 변 등 질병위험을 줄이고 질병으로인

한 사망을 막는데도 도움이 되어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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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건강상의 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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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야기가 파국적이거나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얼마만큼 이나 커피를 마실 것인가결

정하려면, 근사하고 따스한 한 잔의 커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들 또한  생각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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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어느 과일이나 채소보다도 많은 항산화 성분을 공급해 주므로, 다음과같은 질병의증

상들을 막아주거나 완화시키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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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부암

2)결장암

3)심장 질환

4)복합성 경화 증세

5)파킨슨씨 병

6)Type2 당뇨병

<!--[if !supportEmptyParas]--><!--[endif]-->7)커피는 간 건강을 증진시켜 줄 수 있다.

8)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뇌에도 건강상의 이로운 점이 있어서, 보다 총명하게 만들어 주

기도 한다.

<!--[if !supportEmptyParas]--><!--[endif]-->9)커피는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기분을 좋게해서 행복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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