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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비밀 (웃음이 최고의 약) |◈─……

수성구 2018. 3. 12. 03:44

건강의 비밀 (웃음이 최고의 약) |◈─……유머♡엽기방

           


  건강의 비밀 (웃음이 최고의 약)  




나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내가 이미 나았다고 믿었다.
날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았다고 믿었다.
내 몸에 암이 전혀 없다고 여겼다.
나아지기 위해 내가 했던 한 가지는 
아주 웃기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그저 웃고, 웃고, 또 웃기 위해서였다.
나 자신에게 그 어떤 스트레스고 줘서는 않된다.
자신을 치유하려고 할 때
가장 나쁜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진단을 받고서 완치 될 때까지
약 석달이 걸렸다.
계다가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은 실시하지 않았다.
 
/ 케이지 굿맨의 이야기
 

케이시 굿맨이 들려준 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세 가지
강력한 힘이 작용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감사하기가 치유에 미치는 힘
믿음이 성취에 미치는 힘
웃음과 기쁨이 질병을 녹여 없애는 힘.
케이시는 노먼 커슨스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
"웃음" 을 자신의 치유 방법 중에 하나로
집어 넣기로 결심했다.
노먼 커슨스 역시 "불치병" 진단을 받았었다.
의사들은 노먼에게 몇 달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노먼은 스스로 치유되리라 굳게 믿었다.
석 달간 오직 웃기는 영화를 보면서 
웃고 웃고 또 웃었다.
석 달이 지나자 병이 나았고
의사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는 프로그램이 깔린 채로 세상에 나왔다.
그것을 "자기 치유"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상처가 나면 살이 나온다.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면역계가 박테리아를 처리하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면역체계는 스스로 치유하도록 만들어졌다.
 
/ 벨 존슨 박사



웃는 시간

우리가 평생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사람이 대략 80년을 산다면
화내는 시간 5년
일하는 시간 23년
잠자는 시간 20년
웃는 시간은 겨우 80일 정도라고 합니다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화내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기보다는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어느 농장주의 명령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 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은 술꾼이였다.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하게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남자는 여주인의 말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렸다는 걸 눈치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 남자를 자기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다.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남자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렸다.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내 팬티를 내려요!"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녀는 마지막 한마디를 했다.
알몸이 된 남자를 쳐다보며 여주인이 말했다.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죽을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