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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은 절망의 끝이다|☆...

수성구 2018. 2. 12. 03:24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오순도순 나눔 °♡。

 

◎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詩庭박 태훈 ◎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

막말로 잃은 신뢰는
평생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는다.
막말은 절망의 끝 그래서 막말은 참아야 한다.

 

할아버지는 말씀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만 사는것이 아닌데
막말을 하고 살고 있다고 걱정을 하신다.

세상 인심이 그 막말 때문에 각박해지고 있다.
도대체 왜? 내일 일을 생각 하지 못 하고
우선 보이는 것만 가지고 막말을 하고 야단들이니
모두 오늘만 살고 말것 처럼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막말을 해서 세상일을 해결을 하려고 하는지,

 

막말이 무엇이냐고요.
막말 속엔 상대에게 최후 통첩의 메세지가 담겨있는데
막말 후엔 설령 서로가 화해가 되었다고 해도
마음속엔 지워지지 않는 앙금이 가슴깊이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할아버지 삶의 경험으로
막말한 사람은 신의를 저버린 사람이니 살면서
깊은 거래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신다.
부부도 서로를 이해를 못해 막말을 퍼 대다가
이혼을 하고 평생 원수로 남는다는 것이다.

 

막말로 헤어진 부부는 설혹 화해로
재결합을 한다고 해도 앙금진 막말 때문에
서로를 경계를 하면서 평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만을 살 것이 아닌데 막말을 해서는 안된다.
할아버지 말씀 하십니다 손주들에게
매일 매일
아들 며느리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씀 하신다.

 

살면서 아무리 화난일이 있어도 막말은 하지 말아라.
막말 뒤에는 후회가 반드시 따르게 된다는것 잊지 말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을 해야 할 막말.
할아버지 인생 삶의 경험이라고 하십니다.
막 말은 후회를 만드는 최후의 말이기 때문이랍니다.

 

쏘아 버린 화살
쏟아버린 물
입 밖으로 튀어 나간 한마디의 말
절대 돌이킬수 없습니다

화가 난다고 남에게 생각없이 욕하고 험담하는 말.
원상회복 불가능한 말이라는 것.
꼭 기억을 해야 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