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유머 엽기방

한주첫날.웃으면 행복합니다. |◈─……

수성구 2017. 11. 27. 03:15

한주첫날.웃으면 행복합니다. |◈─……유머♡엽기방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리면서 아주 순수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퍼진다
이 에너지에는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속삭이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라고 

/ 좋은 글 중에서
 

◆◆◆ ♥사이즈가?
어느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
아내의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를 사주기로 마음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아가씨,부인용 패티 하나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사이즈라 그건 잘 모르겠고…
하여튼!!
34인치 텔레비전 앞을 지나갈 때면 화면이 안 보이는데요."


      ▲ 빤쮸 사이즈 34 보실래유~~ 

 

◆◆◆ 현명한 처방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작은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우물물을 통에 담아 집으로 들고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시면
그 물을 얼른 한 모금 드십시오. 절대 삼키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실행 한다면 아마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의 말대로 우물에서 물을 얻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 밤늦게 귀가한 남편은 평소처럼 아내에게
불평불만을 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부인도 맞받아쳐 싸워댔을 테지만
그날은 의사가 가르쳐 준대로 신비의 물을 입안 가득히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물이 새지 않도록 입술을 꼭 깨물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자 남편의 잔소리는 잠잠해 졌습니다.
그 날은 더 이상 다툼이 되지 않아 무사히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남편이 화를 낼 때면 부인은 어김없이 그 신비의 물을
입에 머금었고... 그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남편의
행동은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먼저 신경질이 줄어들었고, 아내에 대해 막 대하던 행동도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변한 태도에
너무도 기뻐 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갔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신비한샘이 너무도 효능이 좋더군요.
우리 남편이 싹 달라졌다니까요"
의사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편에게 기적을 일으킨 것은 그 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침묵입니다. 남편을 부드럽게 만든 것은 그 침묵과
이해 때문입니다"
 
 
◆◆◆ TV시청
어느 초능력자가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때
집에서 TN룰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은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
.
.
.
.
.
.
.
.
.
.
.
.
.
.
.
.
.
.

저 사람이 아픈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데를 살린다고 했쑤.........????????????
에구 속터져!!!

 

◆◆◆ 속살쑤시게
한참금강산  관광이 절정일때
남한 관광객  한사람이 어여뿐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북한  여성  안내원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 서
" 아~~~~여기선 남자고추를  무엇이라고  불르기요?
이질문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웃으며 하는말
" 아~~~그거요
그건  여기선   " 속살쑤시게라고" 하디요."

◆◆◆우짜라꼬,,,,? 
한 순진한(?) 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면회갔다.
면회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관계'라는 난이 나왔다.
처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만난지 7일째 되던날'
이라고 적었다. 그 신청서를 받아 본 위병소 상병이
버럭 화를 냈다.
"아가씨, 지금 장난하시는 겁니까? 관계란 다시 쓰십시오!"
처녀는 이놈은 참 족집게다 싶어 썼던 것을 지우고
'집에 놀러왔을때'라고 고쳐 썼다.
"아실 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 다시 쓰세요."
기가 팍 죽은 처녀는 관계란에 다시 솔직히 썼다.
'딱 세번.'
"아가씨, 정말 왜 이래요? 자꾸 장난칠 겁니까?"
그러자 처녀가 거의 죽을상이 되어 딱 세번이라고 쓴옆에
괄호열고 이렇게 덧붙였다.
'내가 위에서 .'
"으아악! 아가씨! 정말 이러실 거예요?
누구 도는꼴 보고 싶어요?"
상병이 모자를 집어 던지며 화를 내자 처녀는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전 정말 그이가 입대하고 난 후로는
한번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우짜라꼬,,,,? 


◆◆◆ 천국으로  가는 길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예의  바른  아이로구나,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아르켜 줄테니
내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라고 하자.
그  아이는,
★
☆
★
☆
★
☆
★
☆
★
☆
★
☆
★
☆
★
☆

"농담  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 놀부와 스님의 주문외우기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
.
.
.
.
.
.
.
.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
.
.
.
.
.
.
.
.
.
.
.
.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 사거리 음식점 
사거리에 있는 한 음식점이
장사가 안 돼서 홍보회사에
간판 교체와 홍보를 부탁했다.
홍보회사 직원이 음식점 사장에게
이 음식점의 특징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사장은 자기도 모른다고 했다.
답답한 직원이 정 안되면 이 동네의
특징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주인은 우물쭈물 대답했다.
"음식도 특별한 게 없고, 동네도 별 다른 게 없어요.
아, 이 사거리가 교통사고 잘 나기로 유명해요."
며칠 후 홍보회사에서 보낸 새 간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
☆
★
☆
★
☆
★
☆

'교통사고 제일 잘 보이는 집'
◆◆◆ 할머니들 끝말잇기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
경상도 할머니 : " 란닝구 "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 ^^;;
경상도 할머니 : " 와예?? "
서울 할머니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니 : " 그라믄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머니 : " 타조 "
경상도 할머니 : " 조~오 쪼가리~ "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도 할머니 :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
서울 할머니 : " 장롱 "
경상도 할머니 : " 롱갈라묵끼 " (나눠먹기)
서울 할머니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니 : " 그라머 함마 더해봅시더 "
서울 할머니 : " 노을 "
경상도 할머니 : " 을라!!!!! " (아이)
서울 할머니 : ????????

      ▲ 아껴쓰세요!!
◆◆◆ 신부님과 스님~~
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시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