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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은|◈─……
수성구
2017. 2. 2. 02:27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은
|
◈─……행복가득한곳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하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보람 있는 여생을 위하여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쉬지 말고 배워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 하루가 값지게 된다.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
그래야 평화가 온다.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
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한다.
모든 것을 수용하라.
배타하면 제명 대로로 살지 못한다.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날마다 샤워를 하라.
몸이 깨끗해야 손자들이 좋아한다.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안하다.
어제를 잊고 내일을 설계하라.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시간 관리를 잘하라.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쉬라.
충분히 잠을 자라.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
매일 맨손 체조를 하라.
돈 안 들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아라.
보는 것만 내 몫이다.
쉬지 말고 움직여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욕심을 버려라.
남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작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하라.
그래야만 존경받는다.
주어진 날들을 즐겁게 지내라.
세상은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말라.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여행을 즐겨라.
하루 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다.
사람을 믿어라.
내가 믿으면 그도 나를 믿는다.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취미를 살려라.
취미는 삶의 활력소이다.
이렇게 많은 걸 어떻게 다 지킨담?
한 두 마디만 유념하시라.
낚시꾼이 방죽 안 고기 모두를 잡든 가요?
낚시에 걸리는 놈만 잡지요.
명사들의 비결
성공한 사람과 가문에는 항상 비결이 있습니다.
록펠러 가문과 비견될 정도로 막대한 재산을 쌓은 유럽의
금융명문가 로스차일드 가문은 가문의 성공의 비결을
다음의 세 가지로 말합니다.
1. 맡은 일은 즉시 해라.
2. 최대한 흥정해라.
3. 담대하게, 그러나 조심성 있게 행동하라.
성공한 경영자인 스티븐 지라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손안의 동전을 아끼십시오.
그러면 지폐는 알아서 들어옵니다.”
아모스 로렌스는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정직성의 원칙을 지키십시오.
정직성을 잃어버리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
뉴욕의 상업왕 스튜어트는 성공의 비결이 노력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여건이 좋아도 땀이 깃든 노력을 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성공의 분야는 달라도 성공의 비결은 모두 똑같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정직한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듯이, 매일 갖는
경건의 시간이 성공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임을 기억하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쌓이는 나랏빚
1인당 국가채무 1천250만원 돌파 10년 새 2배
정부 예산 사용에 맞춰 시계 침 돌아가는 속도가 바뀐다.
예산 정책 처는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를
638조5천억원으로 추정했고, 올해는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 기준으로
682조4천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국가채무시계는 1초에 139만 원의 나랏빚이
늘어나는 것으로 설계됐다.
국가채무(D1)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민간, 해외 영역에서 빌려 쓰고 갚아야 할 빚이다.
공기업 부채와 한국은행 채무는 포함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2000년대 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00년 111조2천억원으로 나랏빚 100조 시대가 열렸고 4년만인
2004년(203조7천억원) 200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다시 2008년(309조) 300조원을 넘었고, 2009년 359조6천억원,
2010년 392조2천억원, 2011년 420조5천억원, 2012년 443조1천억원,
2013년 489조8천억원, 2014년 533조2천억원, 2015년 591조5천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아직 결산이 끝나지 않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63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해 국가채무를 통계청 추계인구로 나눈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2000년 236만6천원, 2005년 514만5천원 2010년 791만5천원에
이어 2011년 842만1천원, 2012년 882만7천원, 2013년 971만3천원,
2014년 1천50만7천원, 2015년 1천159만5천원, 2016년 1천246만원 등으로
늘어났다.
나랏빚인 국가채무가 늘어나는 것은 가계와 마찬가지로 정부 수입보다
경기진작과 복지 등에 쓰는 돈이 많다 보니 살림살이에서
적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실제 재정상태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11월까지
14조7천억원 적자였다.
추가경정예산안 기준 지난해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39조원으로
세수 증가세 등을 감안하면 39조원보다는 대폭 줄겠지만 20조원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외환위기 영향을 받은 1997∼1999년을
제외하면 2007년까지 매년 10조원을 밑돌았다.
그러나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1조7천억원, 2009년에는
역대 최대인 -43조2천억원을 기록한 뒤로 2010년 -13조원,
2011년 -13조5천억원, 2012년 -17조4천억원, 2013년 -21조1천억원,
2014년 -29조5천억원, 2015년 -38조원 등으로 커지고 있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세수확충 노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데 저출산·고령화,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지출은 늘어나면서 재정적자 규모가
확대됐고 결국 국가채무도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2%대 저성장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로
각종 복지지출이 늘어나면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올해 대선을 앞두고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안 없이 유럽식
기본소득과 청년수당 등의 복지정책 도입 논의가 시작되면서
재정에 주름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백웅기 상명대 교수 겸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대선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인기 영합적인 정책이 나오는 것 같은데,
얘기하기는 쉽지만 재원조달하기는 진짜 어렵다"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정비해서 생산의 동력을 찾아가지 않으면
어느 때보다도 재정이 망가질 가능성이 큰 시기"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송고시간 2017/01/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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