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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중간 수요일......꼭 필요한 사람|―········

수성구 2016. 8. 3. 06:37

한주중간 수요일......꼭 필요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



어디선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비명입니다


누군가의 그리움이 되어주고

힘들어하는 이에겐 등이 되어주고

의지할 수 있는 손이 되어 준다면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꼭 있어 주었으면 하고 생각나게 하는

동네 이장님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많이 의지 하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진다는 건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누군가의 기억에 살아 있다는 건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데 행복할까요?






그동안 못했다면 이제부터라도

누굴 만나든

어떤 일을 하든

솔선수범하고 최선을 다 해서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수 있게

그래서 행복의 비명을 지를 수 있게

그냥 옆에만 있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당신이기를 소망합니다


- 좋은글에서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한주 중간 수수하면서도 가장 매력 있는 사람처럼 

오늘도 싫증나지 않는 수요일 되세요. 

장마는 끝이 났는데도 요즘 여기저기 기습 폭우가 

사람을 놀라게 하죠. 

그러나 아직은 무더위가 있어 잘 극복하시고 잘 

견디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말을 삼가는 이는 지식을 갖춘 사람이고 

정신이 냉철한 이는 슬기를 지닌 사람이다. 

미련한 자도 잠잠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술을 닫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

성경 구약 잠언 17장 27, 28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때 가장 

행복하고 나 또한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준다면 서로서로 공존하며 살수 있다면 

더없이 훌륭한 좋은 날들이 펼쳐질 

것이랍니다. 

우리 모두 어디든지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어 보세요. 그럼 자신이 행복해질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