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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토요일.....작은 촛불|♤ .........

수성구 2016. 7. 2. 06:05

즐거운 주말 토요일.....작은 촛불|

 

    ★ 작은 촛불

    저렇게 작은 촛불이

    어쩌면 이렇게 멀리까지 비쳐 올까!

    험악한 세상에선

    착한 행동도

    꼭 저렇게 빛날 거야.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행복

    ♣ 7급-6 7급-2 7급-4 6급-5 6급-8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은 7월의 첫주말이네요,

    장맛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7월의 첫주말,

    따끈한 국물과 부침개가 어울리는 그런

    날이랍니다.

    부침개와 조금은 할수있다면 막걸리도 한잔하시면

    더욱좋죠.

    이런날은 괜시리 잊었던 첫사랑이 생각나고 ㅎㅎ

    마음을 적시는 그러한 가슴이 저린 날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봅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봅아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 하여라."

    성경 신약 요한 15장 12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을 위해 기도 하십시요. 그러면

    친구가 되어주시는 아버지게서 언제나 청을 들어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서로 사랑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만 잘못이 있으면 미워 하게 되죠

    그러나 사랑으로 보면 너무도 애틋하고

    좋아보이십니다. 하느님게서 말씀하셨듯이 서로 사랑 하십시요.

    오늘도 장맛비는 내 마음을 적시네요.

    오늘 7월의 첫주말 사랑스레 막걸리 한잔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일 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 대축일 이네요,

    경건한 맘으로 주일 미사 드리고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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