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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화요일........마음의 표정을 읽어라|―········

수성구 2016. 4. 12. 04:54

화사한 화요일........마음의 표정을 읽어라|―········

 
차 한잔의 사색



*◐ 마음의 표정을 읽어라  ◑* 

마음이 어둡고 산란할 때에는 
마음을 가다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하고 딱딱할 때에는
마음을 풀어놓을 줄 알아야 한다.
그렇치 못하면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고
마음이 다시 병들기 쉽다.

/ 채근담

몸과 뇌의 기능을 최적화 하기      뇌는 시원할 때 기능을 잘하고,      장은 따뜻할 때 기능을 잘합니다.      뇌는 컴퓨터의 CPU처럼 열이 올라가면      뇌 기능에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장은 차가우면 소화불량이나      변비, 설사, 숙면 등 장애를 일으킵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배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      몸과 뇌의 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목을 흔들고 고개를 반복적으로 좌우로 돌리면서,      양손으로 배를 두드려서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목의 긴장이 풀리면서 아랫배가 따뜻해져서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마음은 머무를 줄을 알게 된 후에야 정해지고, 
정해진 후에야 조용해질 수 있고, 
조용해진 후에야 편안하여질 수 있고, 
편안하여진 후에야 사고 (思考) 할 수 있고, 
사고할 수 있게 된 후에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 大學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어제 그렇게 바람이불고 추웠던 날은 지나고

오늘 화사하게 웃을수 있는 맑은날

화요일 입니다.

아침에는 조금 기온이 낮은거 같지만 한낮에는

날씨가 많이 좋아질것 같네요.

이렇게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마음은

꾸준하게 평범한 일상에 우리의 마음도

한결 같아야겠지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하니 항상

자신을 비울줄 아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주님을 거슬러,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를

거슬러 세상의 임금들이 들고 일어나며

군주들이 함께 모였구나.'

과연 헤로데와 본시오 빌라도는

주님께서 기름부으신 분,곧 주님의 거룩한종

예수님을 없애려고, 다른 민족들은 물론

이스라엘 백성과도 함께 이 도성에 모여,

그렇게 되도록 주님의 손과 주님의 뜻으로

예정하신 일들을 다 실행 하였습니다.

이제 주님!저들의 위협을 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주님의 말씀을 아주 담대히

전할수 있게 해 주십시요.

저희가 그렇게 할때 주님께서는 손을 뻗으시어

병자들을 고치시고,주님의 거룩한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징과 이적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요. "

이렇게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모여있는곳이

흔들리면서 모두 성령으로 가득차,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였다."

성경 신약 사도행전 4장 26절에서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많이 따듯하다고 합니다.

맑게 개인 오늘의 날씨에마음 또한

여유롭게 차분하게 하시어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주님의 은총속에 정말 좋은 하루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