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

행복한 한주 되세요.  우리 인간을 너무도 사랑하신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인간의 죄 모두 사해주시고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어린양처럼 우리에게 바치셨습니다 그토록 믿었던 제자 유다가 수석사제와 율법학자에게 예수님을 팔아 넘겨졌습니다 * 겟세마니 동산에서 바치신 예수님 께서는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외치십니다 머리에 쓰신 가시관에서 피땀흘리신 예수님 예수님의 고뇌가 너무 깊으셨기에 우리는 예수님께 깊이 묵상하며 반성하고 또 반성 해야만 될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실때까지 조금도 흔들림 없이 충실히 수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은 이루 말로서 헤아릴수없겠지요 우리도 우리 자신의 십자가 달게 받아야 겠지요 * 오늘은 주님수난 성지 주일 예수님을 따라 걸으면서 남에게 비난이나 허물을 덮어주고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행을 함께 함으로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에 길이 아닐런지요   삶에 있어 항시 긍정적인 사고로 현실을 변화 시켜봄이 어떠하겠는지요   * 백합[요셉피나]드림 * * * 성지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