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벌써 2월이 다가고 있네요.
그렇게도 봄을 내어주기가 싫던 겨울이
이젠 서서히 물러날 채비를 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짧다던 이월은 어느듯 막바지에 이르러
오늘 불금이랍니다. 이제 사흘 후면 우리의 꽃노래도
'정 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라고 하듯이
새학기 새로움의 삼월이 머지 않네요.
새로움을 창조하는 계절을 맞이하면서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놓고 지혜를
구하였다.
나는 성전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지혜를 구할 것이다.
꽃이 피고 포도가 익어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지혜안에서 기뻐하였다.
내발은 옳바른 길을 걸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첮아 다녔다.
나는 조금씩 귀를 귀울여 지혜를 받아 들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 가르침을 얻엇다.
지혜를 통해 진전을 이루었으니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사실 나는 지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였고
선을 추구해 왔으니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으라라.
내 영혼은 지혜를 얻으려 애썼고
율법을 엄격하게 실천 하였다."
성경 구약 짐회 51장 13절에서 19절가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불금이네요. 화사한 날씨답게
밝은 날 되시길 비오며 부디 지혜롭게
사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따뜻한
마음의 차 한잔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