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오늘 명절 준비로 바쁘시죠?.
그래도 힘든 만큼 온 가족이 모인다는
즐거움이 한껏 마음이 풍요로워 지실거에요.
미처 바쁜일 대문에 늦게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지금쯤 고향에 도착해서
가족이 많나 즐거우실거란 백합이의 기대치랍니다.
많이 가지고 못가지고를 떠나 이번 설날 만큼은
마음뿌듯하고 풍요로웠음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재산 때문에 잠을 못 자면몸이 야위고
재산 때문에 걱정하면 잠을 설친다.
늘 깨어 걱정하면 졸음까지도 달아나고
병이 중하면 잠도 사라지리라.
부자는 재물을 모으려고 열심히 일하며
일을 쉴때에 풍족한 생활로 만족하리라.
가난한 이는 생계를 유지하려고 열심히 일하며
일을 쉬면 궁핍해 지리라.
황금을 좋아하는 자는 의롭게 되지 못하고
돈을 밝히는 자는 돈 때문에 그릇된 길로
들어서리라. 많은 이들은 황금 때문에 파멸하였고
멸망이 그들 앞에 닥쳤다.
황금은 그것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장애가 되고
어리석은 자는 모두 황금에 사로 잡히리라.
아무 흠도 없고
황금을 밝히지도 않는 부자는 행복하다. "
성경 구약 집회 31장 1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오늘 설날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주님을 찾는 주일 이니 교중 미사에
만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