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수요일~~ 만일 당신이♤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반짝거리는 눈이 예쁘기도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이번 폭설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은 정말 웃고픈 나날들이었습니다. 당분간은 포근한 영상권이라는 오랫만에 즐거운 소식이네요. 그로인해 독감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니 특별히 감기조심하시고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아침 걸르지 마시고 항상 뜨근한 국물과 따듯한 차를 마시면서 몸을 따듯하게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해산할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사람하나가 이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 질것이다." 성경 신약 요한 16장 21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성경을 읽으면 지헤가 손짓을 합니다. 맑은날 지혜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설대목 힘든 만큼 주님께서 보살펴 주실 거예요. 오늘부터는 영상이라서 한시름 놓았지요. 포근한 영상권에 마음도 녹이시면서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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