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갈이 요즘 같이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들 조심해야겠다 언제는 눈이오고 또는 비가오고 오늘 같은 날은 많이 포근하다. 그러나 겨울은 겨울인지라 밤에는 좀 춥겠지! 오늘 저녁미사와 특강이 있는날인데 갈수나 있으려나 모르겠네.... 집안일 땜에 대청소를 해서 몸살날 직전이다. 아무리 쉬고 ..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21
주일 미사 아침부터 날씨가 흐릿하더니 저녁이 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아침에 교중미사드리러 간다구선 뭐가 바빴는지 9시를 10신줄알고 갔다가 시간이 일찍어서 학생미사 9시 미사를 드렸다. 성전에 제대입구에 나무 한그루를 심어놨다. 물론 임시로 마련해 놓은거지만 ..... 자기의 어떤 감사..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20
성당 청소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다. 맘 같아선 팔공산에 갓바위라도 오르고 싶지만 아하! 참아야 되느니라. 성치 못한 두 다리에 원망이라도 한다. 오늘도 아침에 조배실 문열어 주러 갔더니 성당 레지오 팀들 부산하게 청소를 한다. 오는 성탄에 손님 맞을 준비에 성당에 요기 조기 알들살뜰이 청..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9
동지및 할인 행사 벌써 올해 마지막 달 12월하고도 중반이네! 이제 며칠 있으면 팥죽먹는 동지다.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 23일경으로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 한다. 동지를 아세 또는 작은 설이라 부르기도 하는..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8
성탄을 기다리며 날이 벌써 어둑어둑해지려나 보네! 창가엔 불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다. 오늘 조금 춥다고 아침엔 성당갈때 옷을 많이 껴입었더니 ㅋㅋ호호, 몸이 무거워 발걸음이 한발짝씩 겨우 내딛는다. 바람은 많이 불어도 이제는 겨울이다 싶을 정도라서 추위에 견딜만하다. 어제 저녁미사후 특강 3..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7
수성구 보건소 김장 담그기 행사 오늘 보건소 별관에 있는 센터에서 식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모두 직원들, 봉사자들,그리고 회원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김장을 했다. 배추도 잘 절여서 양념도 아주 맛있게 만들어서 올해 김장을 했다. 몇시간을 모두 함께 버무리니 단 시간내에 다들 열심히..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6
대림 특강 둘째날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그렇지 별로 춥진 않다. 하루종일 성당만 여러번 갔다 왔다 소일 했다 나중엔 조배실 청소까지 했으니 기분이 상큼하다 저녁에는 또 미사후에 대림 특강이 있어서 가야 된다. 오늘은 최승환씨의 성령쇄신 봉사회라나? 어제는 이창영 바오로 신부님의 강의 정말 멋..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5
치과 진료 하루종일 비가 부슬 부슬 나린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위가 온다지! 그래도 아직은 안 춥다. 오늘 아침에 맥치과 진료하러 갔는데 어찌나 용을 썻던지 하루종일 배가 고프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의사 선생님도 간호사도 무척 힘이들거다. 힘을 다 빼고 집에오니 넋이라도 있고 없..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4
삶의 기도 온통 세상이 따뜻하다. 겨울 치고는 꽤 날씨가 봄날씨 같다. 아침 미사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친구랑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오면서 내가 마음을 조금만 열면 얼마든지 친구가 되는데 찬물에 기름 돌 듯이 혼자서 외로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문득 요즘 소홀해진 기도가 나..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3
반 모임 오늘은 우리 구역 5구역 반모임이다. 원래 둘째주 월요일 하는 날인데 그날은 대림 특강이 있어서 오늘 낮에 했다 우리 반에는 직장인이 있어서 꼭 저녁에 하는데 특강이 저녁이라서 오늘 낮에 했다. 시작은 3명이서 먼저하고 끝날 무렵에 모두온다. 물론 이유야 있겠지만 늦는 사람은 언.. 백합/나의 이야기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