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치과 진료

수성구 2015. 12. 14. 17:00

하루종일 비가 부슬 부슬 나린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위가 온다지!

그래도 아직은 안 춥다.

오늘 아침에 맥치과 진료하러 갔는데

어찌나 용을 썻던지 하루종일 배가 고프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의사 선생님도 간호사도

무척 힘이들거다.

힘을 다 빼고 집에오니 넋이라도 있고 없고 ^^*훗

아무리 이것 저것 먹어도 힘도없고 허전해서

저녁을 좀 일찍해 먹었다.

칼국수로 푸짐하게 먹고나니 이제사 눈이 떨어진다.

그런대 칼국수가 푸짐하고 좋은데

사진발 되게 안받네!

 

칼국수나 수제비 재료는 동네 마트에도 많이 파니까

그냥 멸치 다시물내어서 간단히 해도 내 입은

워낙 걸어서 맛있게 잘 먹었음ㅎ 푸훗

오늘부터 저녁미사후에 대림 특강이 있어서 저녁 바람도

쐴겸 요즘엔 밤길 걷고파 저녁에 성당 간다.

오늘도 주님의 보살핌으로 하루를 보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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