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동지및 할인 행사

수성구 2015. 12. 18. 18:32

벌써 올해 마지막 달 12월하고도 중반이네!

이제 며칠 있으면 팥죽먹는 동지다.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 23일경으로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 한다.

 동지를 아세 또는 작은 설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

이제 세월이 간다는걸 실감한다.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많이 누그러 졌다

주말 휴일은 가벼운 나드리를 해도 좋을성 싶다

오늘도 동네 마트에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한다.

계란 한판에 2980원에 전 같으면 한판 밖에

못사는데 오늘부턴 두판씩 판다.

 

식구 많은집엔 두판씩 사도 좋겠다.

음식할때 계란이 많이 들어가니까...

여러가지 대폭 할인을 하니 우리 동네는 참 좋다.

요즘에 많이 나오는 밀감도 1박스에 7000원인데

시지도 않고 달달하니 맛도 좋다.ㅎㅎ

어느듯 하루해가 다 간다. 

밀폐된 공간에서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께 봉헌한다.

 

하루하루 축복된 삶을 살면서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보살핌으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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