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동네 한바퀴를 돌다 도심속에 있던 자연과 가까이 있던 지금 머물고 공간의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정겨운 말소리 동네 마트에서나 길가의 나무, 꽃, 풀, 바람, 하늘, 구름... 주변의 풍경과 분위기를 즐기며 바깥의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십시오. 사실 집에만 있으면 더 덥습니다 비가 오려는지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15
TV 시청 하는 나 난 요즘 TV 프로에 그다지 별관심없다가 체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가 필이 꽂히면 아무데나 본다 갑자기 예능 프로가 보고싶어 잠깐 봤는데 SBS에서 하는 런닝맨이 참재미있다 출연진들도 참 잘하지만 더욱 웃긴거는 자막이 더욱 재미있다 누구의 글인줄은 모르겠지만 자막올리는 사람 꽤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12
일상 속에서 우리집 창문밖에는 어린이 집이 있다 항상 애들 소리가 나며 나 역시 동심에 젖는지 죄없는 마음처럼 순수해 진다 항상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 애들 공부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이와 같이 노는 나는 가끔 마음에 죄를 지을 때도 있지만 애들을 보며 다시 순수해져 하느님께 매달려 기도 해..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11
메르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한낮에 찌는 더위에 거리가 잠자는 듯 조용하다 더구나 요즘 메르스가 유행이 돌아 모두 건강 조심하고 있다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정부에서도 이 난국을 해결할려고 무척 애 많이 쓰신다 모든것을 신체적 차원에서 정신적 이성적 차원에서 이겨 내려고 모두 노력들이 많다 메르스가 소..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10
상대의 고통을 헤아린다는 것 오늘 배가 조금아프고 볼일이 잦아서 가까운 동네 병원 내과에 갔다 자기 자신의 마음도 다른 사람의 마음도 좀처럼 헤아리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상대방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는 볼일이 급해 병원을 찾았는데 그리 착하던 간호사 아가씨가 톡 쏘는..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09
-그래 그래 웃는 거야- 저는 대부분 웃음을 좋아 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도 우스운 생각이 들면 잠깐 쉬었다가 주위를 둘러보곤 키득키득 웃고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내 길을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사회에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부터 웃음을 잃어 버렸지요 그런데 요즘 뭔가에 홀린듯 다시 웃음..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08
햇빛을 쐬고 몸을 많이 움직이십시요 햇빛을 쐬고 몸을 많이 움직이십시요. 햇빛을 쐬고 몸을 움직이면 우울한 마음을 극복하는데 도움이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 된다고 합니다. 사실 우울해지는 증상은 세로토닌 효과가 떨어질 때 나타나게 되는 것이므로 한낮의 강한 햇빛은 피하고 하루 30분 이상 햇빛..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07
죽기 살기 ^^ 죽기 살기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마음의 불안감을 없애고 마음에 중심을 잡는 내공이 필요하다고 과정이 중요치 않고 열 받으면 성과가 중요 세상에 태어나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인생의 여정속에서 피할수는 없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현충일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넋에 조용..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06
성시간의 성체 교환 한달에 한번 매주 첫 목요일 성시간에 성체 교환을 한다 물론 조배실에서다 주님의 신비체 안에서 새로운 사랑의 결정체가 이루어 진다 성체를 모시는 우리는 주님의 성전을 가지고 있기에 거룩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본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05
뇌수막염을 앓고난 종성이께 미국에 있는 친구 신성이 타국에서 맘 고생이 많겠다 특히 이번에 막내 종성이 뇌수막염으로 인해 사경을 헤맷을 걸 생각하면 곁에 있는 언니가 애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된다 그러고 신심이 깊은 신성이 얼마나 많은 기도가 이루어 졌을까? 아버지의 사랑으로 신성과 인성을 주시어 우리.. 백합/나의 이야기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