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성시간의 성체 교환

수성구 2015. 6. 5. 08:32

 

한달에 한번 매주 첫 목요일 성시간에 성체 교환을 한다 물론 조배실에서다

주님의 신비체 안에서 새로운 사랑의 결정체가 이루어 진다

성체를 모시는 우리는 주님의 성전을 가지고 있기에

거룩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본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이토록 보석처럼 아름다운 말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사랑의 계명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기혁 도미니코 신부님의 성체 교환 모습을 난 처음 본다

그동안 난 무엇을 위해 성체도열을 했던가?

이신비체 안에서 주님과의 가까운 관계에 맺고 있음을

우린 생각하면서 성체의 새로운 사랑을 느끼곤 한다.

오늘도 주님을 찾아뵙는 매일 미사를 참례함으로 묵은 감정 훌 털어야 겠지!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빛을 쐬고 몸을 많이 움직이십시요  (0) 2015.06.07
죽기 살기 ^^  (0) 2015.06.06
뇌수막염을 앓고난 종성이께   (0) 2015.06.04
기도하는 방법   (0) 2015.06.03
마음에 깊은 상처   (0)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