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방법
주님께서 너희가 기도할때 "모든것을 나에게 다오"라고 하신다.
아무것도 뒤에 남겨 두지 말고 오직 나에게 관심과 기억을 맡기는 일에
성공을 했던 못했던 중요치 않다 그것이 기도의 중요한 핵심이다.
주님께서 특별히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신다.
묵주기도나 다른 기도 할때 급하게 하지 말란다.
평정심을 유지한 채 차분하게 묵상하며 기도 하라신다.
너무도 많은 나의 벗들이 낯선 단어와 이상한 어구로 가득찬
외국어인양 서둘러 해치워 버린다.
나의 또 다른 자아여 "태중에 아들 예수님"과 같은 단어는 없다
성모송을 외울때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하고 말하는 것은,
나의 어머니에게 너를 대신해서 너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묵주기도를 할때 신비속에서 나와 함께 하여라
내가 한일을 마치 네가 한것처럼하여라.
내가 고난을 받을때 네 고난인것 처럼 하여라
내가 채찍을 당할때 네가 채찍을 당한것 처럼 여겨라.
나의 가시관을 너의 가시관으로 내가 짊어진 십자가를 너의 십자가로 여겨라
모든 내 괴로움과 고행과 고통과 슬픔을 네 고난과 합하여
이 신비속에서 나와 함께 하여라.
그래서 우리의 희생이 일치의 희생, 오로지 삼위일체를 기쁘게 드리는
일치의 사랑의 행위가 될수있게 하여라
이것이 간단한 나의 기도하는 방법이라고 하신다.
|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시간의 성체 교환 (0) | 2015.06.05 |
---|---|
뇌수막염을 앓고난 종성이께 (0) | 2015.06.04 |
마음에 깊은 상처 (0) | 2015.06.02 |
반월지하상가 나들이 (0) | 2015.06.01 |
학생미사에 참여 (0) | 2015.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