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듯이
내 마음도 흔들린다.
현실을 직시해 누굴 원망하거나 독을 품고선
아무일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난 강하지를 못하다.
우리는 상처준 사람이나 빈정거림의 원망을 용서해야한다.
그럼으로 가슴에 독을 제거 할 수가 있다.
나의 9 일기도 54 일간의 기도를 빈정대는 너를위해
난 하느님께 기도한다
널 인간되게 해달라고
나의 원망이 뿌리를 내리게 하지 말게 해달라고
깊은 상처를 가슴에 품었더래도
곧 잊어야지 하면서도 상처가 조금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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