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학생미사에 참여

수성구 2015. 5. 31. 11:00

세상은 어느듯 공해가 참 많이도 맑아 졌다

탁한 공기가 사라지고 깨끗히 정화된 사회가 난 너무 좋다

전 같으면 멀쩡히 뵈는 사람도 입에 심한 욕 비스므리한소릴 하지만

지금은 술도 심하게 마시지 않고 담배도 거의 안핀다

그래서인지 세상이 참 깨끗하고 따뜻해 진거 같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 축일이란다.  날씨도 더워지고 그리고

대중적 인거보다 조금 경건하게 학생들 미사 드리고 왔다.

근데 미사 시작이 10분이 지났는데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미사는 시작전 준비 기도 하고 드려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교중미사는 자리가없어 터져 나가는데 학생미사에는 신자가

거의 없다

더구나 학생미사에 학생은 고작 열대여섯명 성의가 너무없다

이기혁 도미니코 신부님 미사에 흥이나시질 않겠다

물론 미사를 흥이라고해서 미안하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를 채워줘야 하지 않을까?

더구나 오늘은 삼의일체 대축일이라는데 학생들은 대 축일의

참여가 영~`~시원치 않다

우리성당에 노인들주체도 좋지만 교회에 미래를 이끌어나가야하는

젊은 세대 학생들을 위해무언가를 혁신이 필요하다

우리 학생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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