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재물의 올바른 이용 ]

수성구 2015. 5. 29. 06:54

 

 

 

 

 

 

[재물의 올바른 이용 ]

네가 부유하다면 나는 너보다 천 배 더 부유 했음을 기억하여라.

세상과 그 안에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더냐?

나 처럼 창조의 아름다움을 즐긴 사람이 있었느냐?

어떤 군주가 바람과 파도를 다스리고 빵과 물고가의 양을 늘리고

병자를 고쳐주고, 눈먼 이에게 앞을 보게하고, 죽은 사람을 살릴수 았느냐?

나의 것이 아닌 부와 권세가 있었느냐?

나는 십자가 위에서도 착한 도둑에게 낙원을 줄수 있었다.

이 세상에 내가 소유 해보지 않은 기쁨이나 지식이 있느냐?

나는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때부터 지복지관을 누렸다.

내 어머니는 하늘과 땅의 여왕으로 모든 피조물중 가장 올바른 사람이었다.

네가 부자라면 나에게 배워라, 네가 좋아하는 것을 나의 종으로 만들어라.

그러한 것이 너의 상전이 되지 않게 하여라.

제물에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네 소유물이 자랑스러우냐?

네가 좋아하는 것에 신경을 쓰느냐? 늘 그런것을 생각하느냐?

그렇다면 경계하여라 네 소유물을 조금만 잃어도 몹시 속이 상하느냐?

네 마음을 잘 살펴 네가 집착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라.

나는 내 재물을 쌓아두지 않았다.

주위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과 복리를 위해 내 재물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그러니 너도 자주 네 제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야한다

자제하고 희생하여라

그러면 너는 네 소유물의 주인이되고 그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것이다

더 나아가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여라. 그들을 찾아라

그러니 젊고 에쁘고  건강하고 재물이 많은 사람을 조심하고 좋아하지 마라

나중에는 그로인해 화마가 너에게 덮칠것이다 그리고 입을 조십하여라

남에게 상처를 주면 먼 훗날 그 상처가 부메랑처럼 돌아와 너를 다치게 할 것 이다

 이건 너를 위한 말이니 자중하기 바란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라 

성왕 루이는 가난한자를 몹시 사랑하였다 

본받을건 본받자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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