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블로그 정지가 해제된지가 두달간이다 블로그가 뭐라고 이렇게
애를 태워야 하나 블로그 정지동안 거의 봄은 다 지나고 나의 축일 생일
다 지나고 부활절 지나고 모든 행사가 다 아쉽게 지나갔다
그 동안 마음 못잡고 애들 처럼 방황을 하기도 했다
이제 예전에 하던 방식과 달리 기준 방식을 탈피해 인터넷 중독이라는
불 명예를 벗어나 볼가도 싶다
벌써 여름이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 시원한 팥빙수와 물가가 그리운 계절이다
우리 동네 빠리바게트 빵집에선 벌써 팥빙수를 한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
둘이서 4800원짜리면 애기 해가며 먹을수있으니 좋다
일반 커피숍에선 둘이서 거의 만원을 잡아야 하는데 빵집에선 저렴한 가격으로 담소를 나누며
먹을수 있다 그동안에 주머니 사정않고 거리를 쏘다니며 마구 다니며
잘 다니고 있던 묵주도 까먹고 허공을 멍하니 정신 외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내 생활도 해가며 짬짬히 글을 올려야 겠다 인터넷 중독에서 헤어 나려면
정신 차려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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