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건강이 최고

수성구 2015. 5. 28. 14:38

 

 

 

 

 

 

며칠 눈이 심하게 가려워 아침 일찍 9 시도 되기전에 

병원엘 갔다. 그래도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중동시장에 있는

예일 안과를 찾았다.

전부터 난 눈이 나쁘면 예일 안과에 가곤한다.

알레르기가 심한데다 백내장이 심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나,

난 무슨 수술이던 수술이라면 무섭다.

안약으로만 좋아질수 없을까?

원장님도 차분히 잘봐주셔서 믿고 싶지만 그래도???

병원을 나와 버스를 타고 곧 바로 성당에 갔다,

성체조배실 봉사자라서 조배실 문을 열어 줘야 하겠기에

한달음으로 조배실로 향했다.

미사후에 문을 열어주고 잠깐 조배를 하는데 다미안 수녀님이 들어왔다.

가만히 보면 우리 수녀님들 조배를 참 잘하신다.

그래서인지 표정들이 참 맑아 뵌다 

하느님은 사랑 이시니까요 

 

-건강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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