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햇살아래에서 당신의 눈빛을 기억하지요.
선악을 가려내는 그 마음이 인자하면서도 강직하지요.
행여나 들킬세라 잘잘못에 마음 숨기고 싶어
애써 태연한척 해 봅니다.
하늘이 내눈을 빛을 가려 당신이 볼수 없음에
내 마음 외로워 주안에 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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