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친구 신성이 타국에서 맘 고생이 많겠다
특히 이번에 막내 종성이 뇌수막염으로 인해
사경을 헤맷을 걸 생각하면 곁에 있는 언니가 애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된다
그러고 신심이 깊은 신성이 얼마나 많은 기도가 이루어 졌을까?
아버지의 사랑으로 신성과 인성을 주시어 우리 삶안에 존재 하시면서
아픔을 겪은 너희에게 더욱 거룩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항상 성당에서의 활동이라면 나 보다 더 열심인 친구 신성이
항상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도 주위도 잊지 않는 인심이
아버지의 충만한 사랑이지 아닐까도 싶다
또한 나도 역시 또 다른 자아인 너를 내가 필요로하고 있음을 생각하고 있다
모든 일에 나의 삶을 살아가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오직 당신만을 소망합니다
이러는 기도도 우리의 정신적 육신적 힘이 되어주실 오직 아버지 하느님을 숭배하고
찬미 찬양하자
종성이 뇌수막염의 후유증은 괜찮을지 걱정이 앞선다
이곳 한국에선 메르스가 유행이돌아 모두가 몸 걱정이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그저 무탈 하게 해 주시기만 기도하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신성아 사랑해! 건강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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