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창문밖에는 어린이 집이 있다
항상 애들 소리가 나며 나 역시 동심에 젖는지 죄없는 마음처럼
순수해 진다
항상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 애들 공부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이와 같이 노는 나는 가끔 마음에 죄를 지을 때도 있지만
애들을 보며 다시 순수해져 하느님께 매달려 기도 해본다
이런글이 떠오른다 한 어린아이가 한 손으로 딸기를 따서 모으고 한손에는
아버지를 꼭 잡고 있는 어린이와 같이 되라고 한다
우리도 한손으로는 이 세상의 좋은 것을 모으고 다루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항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손을 꼭잡고
우리의 행동이나 일이 하느님 아버지께 즐겁게 해드리는 지를
수시로 그분께로 향해야 합니다
주님은 마르타에게 타이르십니다 마르타가 분주하다기보다 세상것을
걱정하는 한편 마리아는 조용히 주님에 말씀을 듣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하루 24시간을 쪼개어 하루 적절한 삶을 살고
주님의 뜻을 추구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기도를 이루어 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어린이 같이 죄없는 순수한 마음같이 주님의 뜻에 따르고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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