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찌는 더위에 거리가 잠자는 듯 조용하다
더구나 요즘 메르스가 유행이 돌아 모두 건강 조심하고 있다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정부에서도 이 난국을 해결할려고 무척 애 많이 쓰신다
모든것을 신체적 차원에서 정신적 이성적 차원에서 이겨 내려고 모두 노력들이 많다
메르스가 소멸될때까지 참고 인내하고 차근차근 일을 해나가야한다
너무 긴장되어 자칫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주위에 평화와 고요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래야만 우리가 영혼과 육체적 존재감을 얻을수 있고
육체가 영혼에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고 초연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직장에 출근할때도 우리가 아침마다 성당에 매일 미사에 참례할때도
평온한 마음으로 갈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평온한 마음으로 나가자
나는 요즘 기도가 잘 안된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하다보면 우연적으로
평정심과 침착해지기도 한다
이와같이 인내하면 다른 덕들도 모두 높아지게 된다
영적 삶에서의 질서는 또한 모든 것이 영원하신 창조주 하느님께 달려 있다
우리 모두 평온한 마음으로 메르스의 난국을 해쳐 나가자
언제나 즐겁게 머무시기를 바라며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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