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세월호 오늘이 세월호 참사 1주기이다 그동안의 가슴아팟던 처절한 사건이라 지울수없었던거라 트라우마로인해 눈물로 다시한번 기억한다 다시 또 기억하마 너희들의 참혹한 고통을 재해를 당한 가족들의 큰 아픔과 상처들을 우리의 마음도 그 큰 아픔의 상처를 기억하며 참미안 하기도 하구.. 백합/나의 이야기 2015.04.16
근신하던 나의 불명예로 인한 세상사 1개월간 블로그 정지라는 불명예로 인해 많은 아픔과 상처를 가슴에 묻어두고 몸과 마음에 상함을 저 하늘 위로 띄워 보내며 마음을 정리 하며 회심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늘 안타까웠다 우리는 이래저래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간다 또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고.. 백합/나의 이야기 2015.04.16
남산동에 위치한 성모당 성모당 날씨도 화창하여 오늘 모처럼 성모당엘 갔다. 역시나 각 성당에 교우들이 많이 왔다 성모당 성모님은 여전히 잘계신다. 특히나 성모당을 찾는 신자들은 열심히 기도한다. 사순기간이라서 제대에 꽃이 없다 초가 불이 켜져있는동안 내 마음에도 성모님의 대한 열정이 불타오른다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16
즐거운 휴일 살면 살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나 자신을 더 많이 보게 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상상속에 있는 나 보다 결점 투성이의 지금의 내모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오늘의 내가 되고 싶습니다. 삶의 길에서 수고 많았던 그대와 함께, 오늘 휴일을 마무리 하면서 힘찬 내일을..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15
외로웠던 날 언제부터인가 난 나의 빈자리가 매우 애잔해졌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자아의 몸부림이 내 삶에 빈 그리움으로 채워졌다. 문득 잠에서 깨어보니 모든게 신비롭고 치밀하고 마력적인 그대에게 마음 쏠렸던것 같았다. 그리움의 빈 자리리를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싶어 길가에 가꾸지 않은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14
운동하는 날 운동하는 날 우리 상동성당에 시니어 대학 주니어가 아니라 시니어다. 시니어란뜻은 모두 알다시피 50세이상 노령자 연장자 라는 뜻이고도 하고요 에전과 달리 한단계 아니 두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기체조 하는날 모두가 "얍" '얍'하면서 잘도 하신다. 다리가아파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13
고난과묵상 고난과묵상 생각을 너무 깊이 할게 아니라 차원을 좀더 높여 남을 배려하고 받기보담은 줄줄아는 마음이 중요 하지 않겠나 싶다. 사람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더불어 살기 때문에 그리하여 신은 우리더러 인간이라 했던가? 홀로 고고하게 피어나려 하지말고 창조하고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11
사순시기에 병고 사순시기에 병고 날씨가 무척 차겁다 바깥공기가 차거워 길가엔 얼음이 얼려있다. 꽃샘 추위치곤 대단하다. 사순시기에 난 왜 이리 지시가 드는지 요기 아픈게 나으면 저기 아픈게 나오고 주님의 수난을 동참한다고 했지만 편치못한 내 육신에 원망스럽다. 참으로 건강한게 최고의 복이..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10
맑은 영혼 맑은 영혼 사랑이 아름다운 건 당신의 봄마중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나를 맞이하는 당신은 봄꽃처럼 아름답습니다. 늘 외로운 나의 마음은 당신의 소중함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아름다운건 내사랑 주님의 깊은 영혼을 깨우는 맑은 영혼이 있기 때문 입니다.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08
-내 마음의 묵상- 오늘 같이 좋은날 난 마음과 지성의 변화에 대해 침묵하고 회개하며, 맑은 하늘엔, 그리고 구름과 길가에 있는 나무들을 볼때... 내 마음속에 갈등을 느낀다. 이 기분 이마음에 평화를 위해 아침에 성당에서 토요일 성모신심미사를 드렸다. 상대의 대해 상처가 될까 두려워 나와 너의 마음.. 백합/나의 이야기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