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간 블로그 정지라는 불명예로 인해 많은 아픔과 상처를
가슴에 묻어두고 몸과 마음에 상함을 저 하늘 위로 띄워 보내며
마음을 정리 하며 회심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늘 안타까웠다
우리는 이래저래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간다
또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왕 다윗의 궁에다읫이 세공인에게 반지를 만들라고했다
반지에는 승리에 도취되어 교만해 지는 것을 막고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는 글귀를 넣으라고 명령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글귀가 떠오르지 않자 세공인은 지혜로운 솔로몬
왕자에게 물었다 그러자 솔로몬은 이러한 글귀를 적었다고 한다
" 이 또한 지나가리,"
그렇다 모든것은 지나간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의 아픔도 고통도 엷어진다
절대 용서할수 없었던 사람도 오랜시간이 지나고나면 실연의 상처도
심각했던 상처도 모두 지워 진다
블로그 정지로 인해 나역시 상처가 된다 하지만 근신중에 많은 생각을
리뷰했던 것이다 그동안의 아픔을 다시한번 윈윈하면서 예수님 부활후
나역시" 할렐루야"가 됐다 그동안의 나는 영혼에 자양분을 얻으면서
나혼자 늘 그래 왔듯이 빗방울처럼 난 혼자다 내 맘도 내생활도 혼자였다
이밤 새벽을 깨우는 나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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