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타 탁 새벽을 깨우는 타자소리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예상치 못할
신세를 지게된다
이것은 인생의 운명을 바꾼 것이라 생각하고 은혜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언제 부터인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다
많은 이들에게서 칭찬받는 춤추는 고래가 되지말고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며 자유로운 고래가 되라고 한말이 생각난다
어떤 형식에 얽매여 틀에 짜여진 글을 쓰지말자
나의 깊은 심중으로 간파하며 리뷰하는 글을 쓴다고 생각하고
비우는 마음으로 삶이 아름다운 오늘의 내가 되고자 한다
잠시 마음을 달래지 못해 잡다한 생각으로 반추하며 지내왔으나
이젠 마음을 잡아 용기를 내어 은혜로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내 내 다짐한다
~삶이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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