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진실을 외면한다.
부정을 저질러 놓고 그런 사실에 대해 우선 발뺌하고
보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나중에 사실이 밝혀지면 부정한 사실보다 그 부정을
부인한 걸로 인해 더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우선 처벌을 피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진실을 외면한다.
눈앞에 이익보다 먼저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의 마음의 방향을 모르기에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참모습도 모른채 자기 자신을 잃고 살아가게 된다.
자신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자기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고
결국 자기 확신이 없다는 것, 확신이 없기에 살면서 겪게된
많은 상황 속에서 갈팡 질팡하고 우왕 좌왕하고
점점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버리게 된다.
오늘 비가 내린다네요, 궂은 날씨에 안전 운전하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어 오늘도 기쁘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자신의 정체성과 확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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