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천주교 가두선교단 25주년 기념

수성구 2015. 4. 20. 17:01

 

오늘 가두 선교단 25주년 축하 기념일이다 원로 신부님 이판석 신부님의 선교활동은 설명이 필요없이

선교로 많은 업적을 남긴다

매주 월요일이면 계산동 성당 교육국에서 미사를 드리신다

칠순이 넘는 그 연세에아직도 쩡쩡하신걸보면 선교활동으로 하느님께서

건강을 주신가보다  

선교로 열정이 대단하시다 잠언에 보면 "아들들아,아버지의 교훈을 들어라 귀를 귀울여 예지를 얻어라

내가 너희에게 유익한 지침을 주었으니 내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이렇듯 우리는 좋은 교훈을 받고

열심함으로 신앙을 키우고 또한 사회에서도 뒤지지 않는 명석한 교우가 된다

어디서 오신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도 참석해 주셨다

이판석 신부님은 정말 외롭지 만은 않으실 것같다

 주교님과의 만찬에 모두 기분이 한껏고조되어 꽤 괜찮은 기분이 바이러스가 되어

모두 모습들이 환하다

어르신과의 모습에 또한 남성 합창단에과도 기념 촬영하시며 식사후에 여러 신자들에게 주교님 악수하신다

나 역시 수줍는 마음에 주교님 손잡고 악수하는 영광을 얻었다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이다 내가 남도아닌 저 본인이 주교님과 손을 잡았으니

앞으로 며칠은 손을 잘 다스려야 겠다 ^&^ㅎ

이 모든게 주님의 은총이지요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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