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따사로운 기운을 받아 오늘도 맑은 마음으로
바삐 움직여 본다
어느듯 4월의 우기가 끝나가고 싱그러운 계절인 5월엔
빠알간 장미와 흰 백합화가 계절을 노래하며 활짝 피곤한다
난 이렇게 이상적 날씨를 상상해 본다
어떻게 행복을 찾을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오로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섬기고 기억하는 일뿐이다
나는 내가 걸치는 의상에서 크게 문제시 될거 없다고 본다
행복의 조건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껍질을 벗기는 것,
여자의 변신은 무죄, 진정한 의상은 어떤 상황에서도 빛날수있고
어떤 관계에서도 빛이 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씨앗이 자라기 위해서는 물기와 햇빛이 필요하듯이
내 눈에 고인 물기와 감사의 햋빛이 내 존재의 내면에 새로운 삶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감사와 존중은 햇빛을 풀어주는 열쇠이다
하느님께서는 한인간이 태어나 자라면서 필요한 인품을 주신다
감사함으로 매일의 일상을 거룩하게 만들자
하느님께 드리는 평화와 기쁨을 노래하자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미사에 참여하게 된다
나의 일상들이 천사의 보호아래 축복의 열매가 이루어 지고
성경에는 내 몸은 주님의 성전이다, 즉 성령께서 머무는 곳이란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우리의 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지 않을까?
말이나 생각을 잠잠하게 하여 고독과 침묵속에 온전한 믿음이 이루어 진다
자아를 되돌려 받기위해 사랑을 받기위한 고요의 몸부림이 평화로운
치유를 얻는다고한다 기도의 계절들을 사랑하면서 오늘도 나는 주님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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