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내 마음의 묵상-

수성구 2015. 3. 7. 12:04

 

 

오늘 같이 좋은날 난 마음과 지성의 변화에 대해

침묵하고 회개하며, 맑은 하늘엔, 그리고  

구름과 길가에 있는 나무들을 볼때...

내 마음속에 갈등을 느낀다.

이 기분 이마음에 평화를 위해 아침에 성당에서

토요일 성모신심미사를 드렸다.

상대의 대해 상처가 될까 두려워 나와 너의 마음도

서로의 무지와 약함을 드러내고 만다.

사소한 일상의 열정이 있는 모든 것들이 나의 마음속 깊이

잠재 하듯이 이 마음은 왜 이리 착찹할까?

나중에 어떤 나중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래서

믿음을 깊은곳에 묻어둘때 신뢰라는 확신을 얻기 위해

자신을 찾아본다.

선한사람과 악한사람과의관계가 아니라

선한 사람들간에도 분열을 일으킨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주님의 넘쳐흐르는 은총속에그 말씀들을 되새겨 본다.ㅠㅠ

-내 마음의 묵상- 중에서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시기에 병고   (0) 2015.03.10
맑은 영혼   (0) 2015.03.08
사랑하는 그 모든것들   (0) 2015.03.04
[비오는 날의 번민]-  (0) 2015.03.03
황사의 계절   (0) 201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