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까리스타 보금자리 이야기 오늘 날씨가 참 좋다. 바람한점 없는 봄날씨에 집에만 있기가 아깝다. 오늘 남구 까리따스 보금자리에서 한통의 서신이 날라왔다. 이름하여 보금자리라 한다. 관리는 카톨릭에서 하고 경비는 시에서 나라에서 부담을 준다고 한다. 보통 지체,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업인데 발달 지체 ..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4
상동성당 아치에스 행사 상동성당 아치에스 행사 오늘은 아치에스 행사 있는 날 3개 꾸리아가 합동으로 성모님께 선서식이 있는 날이다. 각 레지오 분담으로 팻말이 세워져 선서식이 거행됬다 모두 성모님께 선서한다. 마지막엔 신부님의 성체 강복을 한다. 성체 강복을 하는 동안 레지오 팀이건 협조단원이..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3
나의 상처를 치유한다.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꽃샘추위가 물러난다고 하더니 참말로 날이 많이 풀렸네... 오전에 성당에 조배실 문열어 놓고 기도하다가 성령 기도회에서 들어가 기도를 했다. 성가와 기도를 곁들이는 기도회모임, 그 기도를 듣고 싶어 함게 했다. 기도는 자유기도로 모두들 돌아가면서 한다. 모..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2
무자식 상팔자. 하늘은 맑다, 바람도 강하게 분다. 아침 성당갔다 오는데 어제보다 더춥다. 요며칠 나나름대로 근신이다. 성당만 오고가고는 다른 볼일은 안한다. 워째, 좀 심심해서 케롤린 불러내서 같이 놀려다가 케롤린 필리핀 며느리 일로 몹시 피곤해 있어서 오늘은 내가 양보한다. 필리핀 며느리와..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1
나의 매력 꽃샘추위라해서 많이 추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다지 춥지 않다. 오늘은 지산동 피부과에를 뜸해서 안갔는데 미사를 빠져서라도 가서 치료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침 일찍 서둘렀다. 병원 갔다가 성당에 오니 그래도 미사를 반도 안해서 신부님 강론을 하시고 계시더라. 요즘엔 가브..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09
하늘로 간 친구 생각 날씨가 잔뜩 찌푸려 있다. 오후에도 성당엘 갔다오는데 흐린 날씨가 맘에 기분을 다운 시킨다. 그래도 가벼운 맘으로 오늘도 하루를 즐긴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08
과욕이 부른 배탈 이젠 날씨가 매우좋다. 정말 봄날씨다. 바람도 안부니 포근한 날씨에 마음도 포근하다. 내 마음을 포장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당신에게 선물할 수 있다면... 투명한 상자 가득히 가지런히 내 마음을 넣고... 속살이 살랑살랑 내비치는 얇은 창호지로 둘둘 두른 다음... 당신의 얼굴빛 리본을 ..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07
마음을 잘 닦자. 오전에 비를 조금 뿌려주더니 오후에는 맑게 개인 날씨가 한층 더 우울했던 날씨마저 내 마음도 우울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겸손하고 언제나 머리를 낮추고 내 자신을 드러나지 않는 저 밑 바닥 까지 내려간 낮춤이 곧 자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부끄럽지..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06
편치않는 하루 세상 사람 사는거 보면 별의 별 사연을 다 가지고 있다. 그런 사람들의 사는 걸보면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지가 않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레벨이 높을 수록 행복의 차원도 높다. 그러나 요즘엔 비교적으로 높낮음없이 행복을 추구하려고 나라에서 많이 지원을 해준다. 매일 아침엔 성당엘 ..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05
나를 낮추는 하루 하루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 내 마음을 적셔 주나보다. 나 요즘 마음이 많이 우울하다. 내 생활도 그렇고 내 주위 인간 관계도 그렇다보니 하늘이 나의 맘을 적셔주나보다. 오늘은 간호사 3명이 다녀갔다. 무슨 앙케이트 조사하나본데 설문지 조사는 내가 학창 시절부터 잘 하던 편이라 하기..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