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사는거 보면 별의 별 사연을
다 가지고 있다.
그런 사람들의 사는 걸보면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지가 않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레벨이 높을 수록 행복의
차원도 높다.
그러나 요즘엔 비교적으로 높낮음없이 행복을
추구하려고 나라에서 많이 지원을 해준다.
매일 아침엔 성당엘 가서 미사를 드리지만
신부님의 강론을 좋은 말씀을 듣지 못해서
나의 생활도 성격도 그다지 좋지않다.
주임신부님 강론듣기에는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
강론은 강의 같이 시원 시원 했으면 좋겠다.
성당가도 별 기도도 않되고 흥미를 잃어 버렸다.
그래서 인지 요즘 기분이 않좋다.
내 마음이 수양이 안되다보니 성질이 않좋아
지려한다.
수성구 보건소 센터에서 조만간 야외나들이
간다고 하니 이넘에 다리가 아프니 가고 싶지만
가급적 무리하지 않느 범위내에서 갔으면 좋겠다.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고 .
인내하게 하며 .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라
마음이 가난하게 하여야 하는데 원망이 차 있고
인내를 해야 하는데 마음에 사랑이 부족하여
만날 투덜투덜거리니 물건을 사려해도
자칫 실수 할까봐 상인들에게 밉상 보일가봐
가게 출입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난 심장이 않좋아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사는 곳곳이 스트레스다.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어 비를 조금씩 뿌려준다.
바람도 강해서 온몸이 날리기도 하다.
마음속으로 화살 기도를 간간히한다.
아무탈이 없기를 주님과 성모님게 두손모아
조용히 기도 드리고 싶다.
오늘은 우리 친정 할아버지 기일인데
우리 할아버지 임 마지아이신데 무슨 임 마리아
연미사라고 하시니 요즘 미사 정말 기도 않된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 좋은하루 보낸다.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욕이 부른 배탈 (0) | 2016.03.07 |
---|---|
마음을 잘 닦자. (0) | 2016.03.06 |
나를 낮추는 하루 하루 (0) | 2016.03.04 |
너무도 이쁜 동네 마트아줌마 (0) | 2016.03.03 |
나의 하루는 이렇게^^* (0) | 201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