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미사에 세족례 오늘 저녁8시 미사에 세족례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가장 낮은 자로서의 자신을 한없이 낮추시는 예수님을 볼때 나는 많이도 가슴이 저려온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고 하더니 날씨가 이렇게 좋을수가 어딨노... 저녁에 주님만찬 미사후에 성체를 조배실로 ..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24
축 부활 계란 꾸미기 오늘은 날씨가 좀 춥다. 내일은 더 쌀쌀해진다고 하니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시기를...... 날씨가 덥다 춥다하니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네... 오늘은 축 부활을 뜻하는 부활계란을 예쁘게 장식한다. 5구역 3반에서 모두 반에서 모여서 부활 계란을 이쁘게 만들고 있다. 오리고 붙이고 잘못..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23
사랑받고 싶다.^^ ㅎㅎ 오늘은 화요일 조배실 청소는 땡땡이다. 조금있으면 현양조배를 한다고 조배회 봉사자들 대청소를 할것이니까 구벨라뎃다도 청소하기 싫은가보다. 요즘 손자 돌보느라 금, 토, 일을 경산가서 손자 봐주고하니 몹시 피곤한지 청소를 안하려고 한다. 안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어차피 주님 ..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22
나의 속내를 말한다. 오늘은 맑은 햇살 품으며 아침에 계산성당에 선교미사 드리러 갔다. 선교하시는 이판석 신부님의 미사에 참 많이들 참례한다. 드문드문 형제님[남자]들도 보인다. 선교마사를 갔더니 내 여동생과 작은 언니가 떡하니 미사를 드리고 있다. 언니는 오늘 모임이 있어서 연옥이 엄마랑 먼저 ..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21
성당을 다녀와서..... 아직은 날씨가 좀 춥다. 3월은 그럭저럭 꽃샘추위와 시름하면서 날들을 보낸다. 우리집 창문밖에 목련이 봉우리가 맺혀있다. 간간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이제막 목련이 피려고 한다. 아침에 교중미사 갔는데 주임 신부님 어찌 그리 웃기시는지 참 재미있게 신자들을 잘도 다루신다. 오늘..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20
부활맞이 성당 대청소 오늘 날씨가 좋다고 해서 작년에 인터넷으로 사둔 와인색 바바리를 입고 설쳐댔는데 아직은 바바리 입기엔 좀 춥다. 그래도 멋부린다고 나름 예쁘게 하고 다녔는데 거울을 보니 별로다. 나이가 나이니 이젠 내 육신도 노후가 되니 열심히 차려입어도 그저 그렇다.^^ㅎ 오늘은 요셉, 요셉..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9
나는 난사람이 아닌 된사람이다.히히 오늘은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네... 마치 나의 맘을 적시는 듯이 비가 내린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는덴 봄비가 적격이다. 흐르는 빗물에 내 마음도 조용히 눈물을 적시는 듯하다. 오늘은 드디어 시니어 대학에 등록했다. 이번엔 빠지려고 했는데 이용호 가브리엘 주임 신부님이 직접 교리..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8
바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햇살도 참 좋은데 바깥외출도 많다 하루종일 쏘다니다가 집에오니 넉다운이 되다싶이 길게 누웠는데 또 손님이왔다.ㅎㅎ 풋 수성구 보건소 센터에서 치매 검사를 한다고 와서 몇가지 검사하구선 점수는 거의 만점이다. 치매검사는 원래 60세이상이면 다하는 거래....^^ ㅎ 이래 저..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7
고독한 외출 오늘은 저녁미사에 특강이 있어 기필코 가야 쓰것다.^^ ㅎ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 어떤 강의라도 훌륭한 강의는 삶에 있어 꼭 필요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어디든 특별한 강의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 오늘 경산 성당 주임신부님 이창영 바오로 신부님의 강의를 꼭들으..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6
성삼일, 부활 대축일 에대한 전례 눈이 부시도록 햇살이 너무 좋다. 아침 성당 갔다가 미사 마치고 오는데 날씨가 참 많이 풀렸다. 내일과 모레는 사순 특강이 있어서 아침 미사는 없다. 특강의 강의는 경산성당 주임신부님으로 이창영 바오로 신부님의 강의가 펼쳐진다. 16일 내일은 참다운 회개의 삶이고 17일 모레는 우.. 백합/나의 이야기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