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수성구 2016. 3. 17. 17:23

 

오늘은 햇살도 참 좋은데 바깥외출도 많다

하루종일 쏘다니다가 집에오니 넉다운이

되다싶이 길게 누웠는데 또 손님이왔다.ㅎㅎ 풋  

수성구 보건소 센터에서 치매 검사를 한다고

와서 몇가지 검사하구선 점수는 거의 만점이다.

치매검사는 원래 60세이상이면 다하는 거래....^^ ㅎ

이래 저래 하루를 보내고 나니 저녁엔 또 성당엘

가야한다.

어제 특강이 얼마나 재미있게 잘하시는지 경산성당

주임 신부님 넋을 놓고 바라봤다.

인물도 너무 잘생기시고 말쏨씨도 너무 좋으셔서

원래 성령이 충만하면 얼굴에 빛이나나보다.

어제는 회개의 삶이란 과제로 강의를 했는데 어쩜

목소리도 쩌렁 쩌렁하고 관중을 압도 시키는 기분이라

넘 잘하신다.

그래서 오늘도 기대한다. 좋은 강의 들으러 저녁미사에

참례하고 강의를 들어야 겠다.

오늘은 바쁘다, 지금도 타이핑을 치는데 누군가에서

전화가와서 레지오를 같이 하잰다.

그 레지오는 밤반이라서 싫은데 마침 오늘 낮반

레지어 팀에 들어갔으니 한시름 놓았다.

내가 들어간 레지오 팀은 모두 훌륭해서 난 그냥 조용히

얌전히 활동 하면은 된다.

그동안에 레지오 문제로 맘쓴걸 생각해서 잘 지낼수 있길

예수님께 기도 드린다.

오늘도 좋은 날을 만끽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려고 기도하며 하루를 보낸다.

♣ 7급-6 7급-2 7급-4 6급-5 6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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