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노인(老人)의 미학(美學)]

노인(老人)의 미학(美學)] ●끊임없는 운동(運動)으로 ‘신체적 매력’을 유지(維持)하는 일이다. ●경제력(經濟力)이 허용(許容)하는 법위(範圍)에서 돈을 쓰는 것이다. ●정신적(精神的) 안정감(安定感)으로 마음의 평안(平安)을 즐기는 것이다. ●주어지는 삶에서 순수(純粹)한 열정(熱情)을 유지(維持)한다. ●디지털 시대(時代)에 맞는 ‘새 노인(老人)’으로 거듭나는 일이다. ●적극적(積極的) 사회참여(社會參與)다. ●자신(自身)만의 브랜드 구축(構築)이다. ●사회(社會)와 가정(家庭) 내에서 ‘조화론자(調和論者)’가 되도록 한다. ●나만의 생활(生活)을 즐기는 웰빙 코스를 개발(開發)한다. ●남의 말을 잘 들어라. 1.첫째는 끊임없는 운동(運動)으로 ‘신체적 매력’을 유지(維持)하는 일이다. 늙어서 오..

노인의 제3 행복

노인의 제3 행복 일반적으로 노인은 젊은이에 비해 행복지수가 높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많은 노인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노인의 제3 행복은 주관적이고 독자적인 행복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즐기며 사랑하고 만족하고 깊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많은 욕망과 기대를 포기하고 버리면서도 마음 아파하거나 괴로워하지않는 경지에 사는 것입니다. 노인의 외로움과 소외를 오히려 번잡을 피한 슬기로 즐기는 지혜는 마음은 행복입니다. 비교라는 불행을 무섭도록 피하면서 작은 즐거움에도 크게 기뻐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괴로워하기보다는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공평하지않은 세상이 오히려 공평하다고 의도적으로..

[노년(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 젊게 사는 것이다]

[노년(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 젊게 사는 것이다] 요새 ‘젊게 살자’는 말이 유행이다. 젊어지는 밥상, 젊어지는 화장품, 젊어지는 비누, 젊어지는 운동, 젊어지는 습관, 젊어지는 패션 등의 마케팅이 한창이다. 중장년 혹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5년 젊어지는 법, 10년 젊어지는 법, 매일 젊어지는 법 등 불노불사(不老不死)의 꿈을 실현해가자는 상술이 넘쳐나고 있다. 한마디로 젊게 살고자하는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사실 마케팅이 그러하듯이 누구나 보다 젊은 몸매, 동안(童顔)의 얼굴을 갈망한다. 동안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50대가 30대 중반 쯤으로 보이면 매우 젊게 사는 사람이다. 외모는 70대이지만 마음은 30대같은 사람들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나이보다 젊게 사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늙은 자산 슬기롭게 지혜롭게 활용하며]

[늙은 자산 슬기롭게 지혜롭게 활용하며] 사람이 늙어 가면 많은 것을 상실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노인에게는 젊은이에게 없는 특별한 자산이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인의 자산은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자유와 고독과 그동안 살아오면서 숫한 역경을 이겨낸 끈질긴 인내심과 시간이 주는 경험과 기다림의 치유력의 기적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인내와 시간의 치유를 활용하여 노년의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남은 큰 숙제의 하나입니다. 자유와 고독과 상실을 시간의 선물로 믿고 이를 원망 없이 받아들이며 관리하고 마음의 여유를 얻고 오늘까지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삶의여백을 즐기는 것이 노인의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노인에게도 시간은 생명이고 귀한 자산입니다. 남은 시간은 덤이 아니고 아끼고 감사하며 행..

아름다운 노년(老年)의 길]

[아름다운 노년(老年)의 길] 시간과 함께 사람은 늙어간다. 어떤 모습으로 늙느냐 하는것은 각자의 책임이고 지혜다. 늙어 감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드리나 노화는 자연의 순리에 따른 장엄한 변화며 아름다운 완숙과 마침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은 노년을 아름다움과는 멀다고 생각한다.아름다움을 눈으로만 보고 마음으로는 보지 못한 결과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일부이고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아는 노인은 슬기롭다. 아름다운 노년의길은 늙음을 긍정하고 사랑하며 용서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삶을 간결하게 즐기는 것이다. 긍정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밝고 곱게 보는 것은 아름다운 노년(老年)의 길이다. 노년은 인자하고 여유롭고 유유자적하며, 고결하고 멋지게 살아야 ..

마음에 따뜻한 꽃을 피우다

마음에 따뜻한 꽃을 피우다 마음에 따뜻한 꽃을 피우다 한 중고거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어떤 사람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혈압측정기를 적절한 가격인 35,000원에 판매한다고 올리자 누군가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마포구청 역인데 어디로 언제 가야하나요? 차가없어 전철로 가야하고 3만원에 주세요. 깍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돈이 모자라고 필요해서 그레요 죄송해요.'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제멋대로인 것이 핸드폰 문자를 잘 못 하시는 어르신 같았습니다. 이런 구입 요청을 본 판매자는 대뜸 25,000원에 드린다고 답하고 거래장소로 갔습니다. 거래장소와 시간을 약속하는 내내 상대방은 미안해하고 조심스러워했습니다. '시간나실때 봐주세요.' '일하시는데 방해될까 조심스러워서요.' '고마워요 전절로 가요 미안해요..

보릿고개 좋은 이야기

보릿고개 좋은 이야기 [보릿고개 좋은 이야기] 조선(朝鮮) 영조 35년 왕후(王侯)가 세상(世上)을 뜬지 3년이되어 새로 왕후(王侯)를 뽑고자 하였다. 온 나라에서 맵시 있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처녀 20명이 뽑혀 간택 시험을 치르게되었다. 이 중에 서울 남산골 김한구의 열다섯 살 난 딸도 있었다. 드디어 간택시험이 시작 되었다. 자리에 앉으라는 임금의 분부에 따라 처녀들은 자기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방석을 찾아 앉았다. 그런데 김씨 처녀만은 방석을 살짝 밀어놓고 그옆에 살포시 앉는 것이었다. 임금이 하도 이상하여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식이 어찌 가친 존함이 쓰여 있는 방석을 깔고 앉을수 있으오리까?"라고 대답을 했다. 임금이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1.이 세상에서 제일 깊은 것은 무엇인가? "동해바다 ..

노후의 삶은 제2의 선물

노후의 삶은 제2의 선물 노후의 삶은 제2의 선물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일과 인생에서는 결코 은퇴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과 정에서는 더욱더 은퇴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후는 삶의 끝이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삶의 시발점으로 생각하고 이 기회를 슬기롭게 이용하여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노인에게 주어진 특별한 숙제입니다. 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주어진 여러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야 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노인의 문제는 아주 간단하게 풀립니다. 서두르지 말고 참고 그대로 기다리면 절로 해결됩니다. 있으면 있는 것으로 즐기고 없으면 없는 대로 체념하고 그대로 견디면 됩니다. 마음 조리며 안달하고 아파할 것이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값진 인생이기에 의도적으..

[노년기(老年期)의 ‘지루함’을 어떻게 날려 보낼 까?]

[노년기(老年期)의 ‘지루함’을 어떻게 날려 보낼 까?] 우리는“너무 지루하다, 심심하다, 따분하다”는 푸념을 자주한다. 이것은 현재의 불만족스런 기분을 들어내는 표현이다. 젊은이나 노인이나 인간이면 누구나 지루하다는 느낌을 가질 때 가 많다. 늙어가면서는 더욱 심해진다. 늙어가는 것은 인생살이가 어느 정도 지루해지는 시기인지도 모른다. 편안한 삶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지루함도 동시에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이처럼 한가함속에서 자기가 하는 일에 싫증을 느끼고 지루해 하는가? 한 가해 지면 지루함이 찾아오는 것인가? 이렇게 ‘한가하다’ 는 말 속에는 좋은 의미가 아니라 ‘ 한심하다’고 받아들이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지루함은 부정적인 의미가 더 강하다. 능력을 발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