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일과 운동은 노년의 보약

일과 운동은 노년의 보약 [일과 운동(運動)은 노년(老年)의 보약(補藥)] 일과 운동을 즐기는 것은 노년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는 슬기로운 방법의 하나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일이나 운동을 기피하면 점점 더 쇠약 해진다. 움직이지 않으면 쇠약 해 지는 것이 정상이다. 인간의 몸은 하나님이 그렇게 설계 하셨기 때문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가속적으로 퇴화하는 것이 노년의 몸이다. 몸뿐 아니라 정신과 마음도 바르고 곱게 계속해서 쓰지 않으면 역시 퇴화를 면할 수 없다. 마음을 젊고 활기차게 가지면 몸도 마음을 닮아 지혜와 힘이 가득하게된다. 노인이라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면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시작된다. 일과 운동은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크게 이익이 되어 멋지고 활기찬 노년이 되게 한다는 것이 정설..

[현시대(現時代) 노인들이 겪는 불안(不安)과 두려움의 실제(實際)]

[현시대(現時代) 노인들이 겪는 불안(不安)과 두려움의 실제(實際)] 경제성장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살고 있다있지만 노인들은 여전히‘허기’를 많이 느낀다. 앞으로 살아갈 허기에는 사랑, 돈, 만남, 가족, 지식에 대한 허기 등 수천 가지가 될 것이다. 설사 건강하고 경제적 능력이 있어도 헤아릴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 공허감에 시달린다. 정신적인 회복력도 내면의 힘도 소진돼 있는 가운데 자신의 삶의 가치에 대한 의미도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날 급속히 변동하는 사회, 약해지는 공동체 속에서 노인들은 말 못할 불안감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듯 한데 그 내용을 10개 항목으로 잡아 보았다. 01. 건강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다. 02.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다. 03. 늙어감에 대한 두려움이..

[고운 마음 그대로 늙어가기]

[고운 마음 그대로 늙어가기] 현대인은 예상보다 장수하는 축복의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장수가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곱게 보는 아름다운 마음에 사랑과 감사와 평화가 함께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관리하기에 따라서 시차를 두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늙음도 일생에 한번 밖에 없는 선물이기에 고운 품성 그대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고 멋지게 늙어가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고운마음 그대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늙기 위해 욕심을 줄이며 비교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불평불만 원망과 미움 없이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랑 가득 고운마음으로 사는 끈질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노인은 모두 고운마음으로 우아하게 늙고 싶어 합니다. 곱고 우아한 늙음은 자신..

노년(老年)에 관(關)하여

노년(老年)에 관(關)하여 [노년(老年)에 관(關)하여] 누가 늙는다고 서러워하는가? 세상만물 무상의 법궤를 벗어나지 못할 진대,늙는다는 것은 영근 다는 것이며, 영근 다는 것은 성숙을 의미하는 것임을 인식할 일이다. 하루라도 더 산다면 그만큼 아름다운 새소리, 바람소리, 숲의 냄새를 즐길 수 있는 것이며 한 시간이라도 더 연명할 수 있다면 그만큼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죽고 싶다는 병(病)든 노인의 말은 나이든 과부가 홀로 살고 싶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거짓이다. 죽음이 목전에 다가와도 인간은 생명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끈질긴 존재이다. 호박은 늙어야 맛이 있다는 말처럼 나이가 들수록 감칠맛 나는 사람이있다. 욕심이 적은 대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넓고 나를 챙기기보다 이웃을 먼저 챙..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철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위 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뒤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줄 수 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껴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 없으시기 바랍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 없으시기 바랍니다...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퇴직한 뒤ᆢ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ᆢ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ᆢ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ᆢ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ᆢ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ᆢ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개 얻었다ᆢ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ᆢ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오늘 이 순간(瞬間) ~ing 현재 진행형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이 순간(瞬間) ~ing 현재 진행형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이 순간(瞬間) ~ing 현재 진행형으로 살아야 한다] 삶. 인생은 현재 진행형. 죽기 전 까지는 ~ing 현재 진행형이다. 성공과 실패 속에 울고 웃지만, 사랑과 이별속에 울고 웃지만, 삶은 계속되는 현재의 행렬이고 인생도 이어지는 오늘 이 순간의 연속이다. 옛날만 회상하는 과거형으로 살아선 안 된다. 내일만 기다리며 허송세월하는 미래형도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 우리가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것이다. 돈이 최고라던 친구들 떠난 지 오래 되었다. 순간의 쾌락을 쫓던 불나비 같은 친구들도 갔다. 세상을 모른다고 바보취급 받던 나는 지금도 꿋꿋하게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다. 한 여인과의 만남에서 사랑이 싹트고 우리들의 ..

노인(老人)의 행복연습(幸福練習)

노인(老人)의 행복연습(幸福練習) [노인(老人)의 행복연습(幸福練習)] 행복한 노인이 되려면 철저한 자기관리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느 분야 에서나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듯이 노인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행복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행복도 습관이고 노력이고 훈련이고 연습의 결과입니다.자기관리의 노력과 연습도 없이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심지도 않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행복에도 상당한 대가를 지불한 노인만이 진정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절제라는 인고를 슬기롭게 투자하고 건강을 위한 적절한 섭생과 운동을 즐겁게 받아드리며, 오래전부터 노후의 궁핍을 피할 경제활동을잘하고 낭비를 멀리하는 현명한 소비생활에 익숙해야 합니다. 노인에게는 모든것에 감사하는..

입추(立秋)의 정의(定義), 유래(由來), 내용(內容), 음식(飮食)

입추(立秋)의 정의(定義), 유래(由來), 내용(內容), 음식(飮食) [입추(立秋)의 정의(定義), 유래(由來), 내용(內容), 음식(飮食)] 1.정의(定義)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13 번째 절기. 양력으로는 8월 8일(금년은 8월 7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인데, 태양의 황경(黃經)이 135도에 있을 때이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의 사이에 들어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2.유래(由來) 고려사(高麗史) 권50 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曆) 상(上)에 입추는 7월의절기이다. 괘(卦)는 리(離) 구사(九四)이다. 초후(初候)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차후(次候)에 흰 이슬이 내린다...

걷지 못하면 3망(三亡)이다

걷지 못하면 3망(三亡)이다 [걷지 못하면 3망(三亡)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픈 것은 노인들의 희망이고 꿈이다. 장수와 건강,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되어도 운동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이기에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구상에 인간이 태어나 살면서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척추 곤두세우고 걷는 사람 =직립 猿人)’, ‘호모 파베르(Homo faber: 자유로운 손으로 무얼 만드는 사람 =工作人)’,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두뇌와 지력의 발달로 무얼 만드는 사람 =현재 존재하는 인류)’ 순서로 진화되어 온 걸보면 인간 최초의 본능적인 동작은 걷기였다. 걷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