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노년기(老年期) 인생의 과제(課題)는 무엇인가?]

[노년기(老年期) 인생의 과제(課題)는 무엇인가?] [노년기(老年期) 인생의 과제(課題)는 무엇인가?] 인간의 대부분은 성인기에 복(福)되게 잘살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삶의 과정에서는 고민과 갈등, 사랑과전쟁이 혼재해 있지만 늘 평안을 추구하며 강령수복(康寧壽福)을 소원한다. 이 모든 가치의 추구 및 생활 중심에는 삶의 주인 ‘나’가 있다. 자기 앞에 놓여진 일상의 과제를 쉽게 풀어가며 보다 나은 미래, 생산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삶의 과정이다. 이 같은 인간발달 과정은 한 평생 계속 된다. 인간 발달은 생애과정 속에서 계속되는 것이지만 일련의 위기의 극복과정으로써 내면적 욕구와 외부환경 적 경험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고 시기, 질투 없..

[잘 늙다가 잘 가는 법]

[잘 늙다가 잘 가는 법] [잘 늙다가 잘 가는 법]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일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생사(生死) 이상 큰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잘 늙고 잘 죽는 법을 우리는 생사대사(生死大事)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덧 살날 보다는 죽을 날이 가까워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죽을 때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죽을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죽을 때 웃으면서 잘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그건 늙을 때 잘 늙으면 죽을 때도 웃으며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물든 단풍이 어지러이 피는 봄꽃 보다 예쁜 법이라 했습니다. 잘 늙으면 청춘보다 더 낫다는 얘기입니다. 그 잘 늙는 방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1.첫째,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늙을 때에는 아무리 의욕이 있..

행복(幸福)한 노년의 마음가짐

[행복(幸福)한 노년의 마음가짐] 지난 오랜 시간동안 인간의 장수(長壽)는 축복으로 보았지만 지금에는 준비하지 못한 노년의 장수는 재앙(災殃)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장수가 재앙(災殃)으로 변할 수 있는 지금 우리들은 무엇을 어떻게 노년을 준비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큰 숙제다. 준비해야 할것을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우선 건강한 몸과 궁핍을 면할 재물과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바른 마음가짐을 들 수 있다. 만일 노년에 몸이 아프고 굶주리며 추위에 떨고 있다면 장수는 틀림없는 재앙이다. 마음가짐에 따라서 노년이라고 해서 다 같은 노년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과 담담한 마음으로 욕심 없이 이를 받아드리는 사람과는 장수를 대하는 생활방식에 큰 차이를 나..

[매력적(魅力的)인 노신사(老紳士)]

[매력적(魅力的)인 노신사(老紳士)] [매력적(魅力的)인 노신사(老紳士)] 지금은 70세노인(老人)을 신 중년(新中年)이라 부른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신중년이면 뭣합니까? 그에 걸맞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매력적인 조건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 경제 대학교 교수였던 ‘캐서린하킴’(CatherineHakim)이 ‘매력자본(魅力資本/Erotic Capital)’이라는 개념(槪念)의 논문(論文) 내용을 알아보면 노신사의 조건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한마디로 매력(魅力)이 능력 (能力)이고 경쟁력(競爭力) 이라는 것입니다. 캐서린 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 생긴 외모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태도나 기술을 말하고 있습..

[노인(老人)이 젊게 사는 비결(秘訣)]

[노인(老人)이 젊게 사는 비결(秘訣)]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바로 이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공통점은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해 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첫째,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적으로 뜁니다.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합니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도 현..

老年의 姿勢

老年의 姿勢 老年의 姿勢 . 어느 조찬 모임에서 저 보다 연세가 많은 분이 퀴즈를 냈습니다. .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 는 겁니다. 느닷없는 질문이어서, 그냥 무슨 말이 이어질지 기다리고 있었더니 "미움 받을 나이"라 했습니다. . 생각해보니 의미가 큰 화두입니다. 저는 배우자, 자식, 이웃 친구에게 미움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 란 글을 친구로 부터 전해 받았습니다. . 우리 세대에게도 실용적인 지침이 되지만 다음 세대도 이런 생각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차근차근 읽으시면서, 생각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1. 노년(老年 )은 그 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이다. 돈을 축적..

[내 소망(所望)! 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하고 싶습니다]

[내 소망(所望)! 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하고 싶습니다] 자기의 일을 천직으로 알고 철저한 사명감으로 주어진 일을 진솔하게 즐기며 힘이 미치는 데까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내가 참으로 고맙다. 일할 때와 쉴때를 알고 시간을 아끼며 기회를 선용하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한 일에도 칭찬한다. 노욕을 버리고 간결한 삶을 즐기며 유유자적 만족하고 감사하며 담담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나를 칭찬한다.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더 실천하려고 한 노고에도 감사한다. 사회의 안정과 풍요와 평화를 위해 애쓰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온 노고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친구와 좋은 우정을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나를 칭찬한다. 만나는..

[노년기(老年期) 자아 존중감(自我 尊重感) 1도 높이기]

[노년기(老年期) 자아 존중감(自我 尊重感) 1도 높이기] 자아 존중감(자존감)이란 누구나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다. 특별하다는 기준은 외부와 비교한 개념이지만 자존감은 자기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긍정 부정적 평가와 관련된 것으로써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정도로 해석된다. 특히 부정적인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가치 없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능력 및 자기 확신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 자존감은 감성적 안정감, 외향성, 성실감과 퍼스낼리티 간에 깊은 관계가 있다. ​노년기의 자아개념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도 다양한데 특히 노년기 자존감에서 느끼는 정서적 감정은 자기성취감과 인정감, 가족평안, 경제적 자립, 영적 안녕 등에 영향을..

[늙은이 행복도 자급자족]

[늙은이 행복도 자급자족] [늙은이 행복도 자급자족] 노인이라도 자신의 행복과건강을 남에게 기대고 의지하려는 것은 어리석습니다.자신의 행복과 건강은 남에게 의탁할 수는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행복과 건강은 자신의 것이기에 자신이 만들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확실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늙은이에게도 행복과 건강에 관하여는 자신의 생리에 적합하도록 자급자족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아지면 가난해 지기 쉽고 아프기 쉬우며 소외되고 외로울 확률이 많아질 수 있기에 삶을 마칠 때까지 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야 불행을 피할 수 있습니다. 궁핍을 피하기 위해서는 준비한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슬기로운 자기 관리와..

[노년기(老年期) 향수(鄕愁, 노스텔지어: Nostalgia)에 대하여]

[노년기(老年期) 향수(鄕愁, 노스텔지어: Nostalgia)에 대하여] 우리는 가끔 전 생애에 걸쳐 모아둔 사진첩을 꺼내서 연도별, 계절별로 펼쳐 놓고 지나온 날을 헤아려 본다. 잠시 동안이지만 한평생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고 또한 알 수 없는 슬픔까지 느껴질 것이다. 그럴 때 대개 깊은 향수에 젖게 된다. 깊은 밤 내 영혼은 어디론가 방황하며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신에게 불려갈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좋은 할배로 살다가 죽어야지!” 하는 다짐을 해 볼 것이다. 사실 노년기에는 마음의 노화, 몸이 아플 때, 힘들때 향수가 일어난다. 과거에 등잔불, 촛불 밑에서 공부하고 밥먹으며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던 시절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노인들은 젊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