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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 그대로 늙어가기]

수성구 2020. 9. 26. 04:30

[고운 마음 그대로 늙어가기]


 


현대인은 예상보다 장수하는 축복의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장수가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곱게 보는 아름다운 마음에 사랑과 감사와 평화가 함께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관리하기에 따라서 시차를 두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늙음도 일생에 한번 밖에 없는 선물이기에

 

고운 품성 그대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고 멋지게 늙어가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고운마음 그대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늙기 위해 욕심을 줄이며 비교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불평불만 원망과 미움 없이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랑 가득 고운마음으로 사는 끈질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노인은 모두 고운마음으로 우아하게 늙고 싶어 합니다. 곱고 우아한 늙음은 자신의 슬기로운 노력과 준비와 인내의

 

치열한 관리의 열매입니다. 고운마음으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곱고 멋진 늙음은 마음의 평화와 건강과 감사와 사랑을 즐기며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피함으로 시작됩니다.

 

고운마음을 품고 밝은 표정과 다정한 언어를 선택해 즐겨 사용하며 일과 놀이를 좋아하면서

 

생산적인 생활에 익숙하고 건강을 위한 운동에 친숙하면 곱고 우아하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생산적인 늙음은 고운마음 그대로 늙어가는 기초입니다. 일과 놀이와 운동은 노인을 행복하고 멋지게 만들어 주는 묘약입니다.

 

생산적인 일과 노후를 즐기는 멋진 놀이는 간결하고 소박한 삶이 주는 평화와 기쁨까지도 알게 합니다.

 

늙을수록 지나친 욕심을 멀리하고 시기와 질투와 원망과 미움마저도. 경계하며 마음에 품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넓은마음으로 포용하고 만족하며 스스로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야 합니다.

 

고운 마음 그대로 멋스럽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배우고 공부하며 움직이고 적절한 일을 즐기며

 

새 세대에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는 열정을 진행형으로 실천하는 슬기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늙을수록 자신의 나이에 맞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하는 노력 또한 소홀이 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방만하게 살며 세상을 우습게 여기고 살았다면 몸 아프고 줄것 없고 받을것만 있게 되는 불행한 늙은이로 사회에 부담만 주는 열등 늙은이가 될 확률이 많아집니다.

 

우아하고 곱게 늙으려면 건강을 지키며 고운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는데 익숙해야 합니다.


능력이 있을 때 미리 준비해고 마음관리를 철저해야
나이 들어서 궁핍과 강박한 마음을 피할 수 있으며

 

풍요로운 마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고 곱게 늙을 수 있습니다.

 

노인은 풍요한 마음과 자부심이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즐기며 자기 멋에 겨워 우아하고 느리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노인은 자신의 여유로운 시간을 하나님이주시는 축복의 선물로 믿고 감사하며 행복해합니다.

 

노후에 고운 마음 그대로 우아하고 품위 있게 늙어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고운마음으로 우아하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은 오랜시간 자연에 순응하며 하늘의 사랑과 감사와 기도를 일상화 하고

절제하며 소박하고 간결한 삶을 즐기며 늙음을 완숙과 성숙으로 믿고 감사하는 늙은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고운 마음 그대로 품위 있고 우아하게 늙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살아 있는 위대한 작품입니다.<다래골 著>

 

[가을철 증가하는 '발열성 감염 병', 외출할 때 '진드기' 주의를]

가을철에는 한층 시원해진 날씨로 농 작업이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데, 이와 동시에 함께 증가하는 게 '발열성 감염 병'이다.

 

진드기와 설치류를 매개로 한 발열성 감염 병에 걸리면 치명률이 상당해 주의가 필요하다.

 

1.진드기 매개 감염 병은
1)쯔쯔가무시증
2)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등이 대표적이고,

 

2.설치류 매개 감염 병은
1)렙토스피라증
2)신증후군출혈열 등이 있다.

 

(1)쯔쯔가무시증은 야외활동 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 후(잠복기)에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인 9~11월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3주 빨리 매개 털진드기 유충이 강원지역에서 처음 확인돼 주의가 필요하다.

 

(2)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 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간의 잠복기를 지나 고열, 구토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치명률이 약 20%에 이르는 감염 병이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매개 참 진드기 밀도는

 

전년 동기간 대비 55% 낮은 수준이지만, 환자발생은 전년대비 다소 증가해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3)쥐등의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도 주로 가을철에 발생한다.

 

최근 5년 평균 렙토스피라증은 9∼11월에, 신증후군출혈열은 10∼12월에 50% 이상 발생했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을 통해 피부 상처 등이 노출돼 감염되고,

 

●신증후군출혈열은 감염된 설치류에서 분변, 오줌, 타액 등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된 후 건조된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 병을 예방하는 치료제·백신은 아직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농 작업이나 벌초·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 옷 세탁 및 샤워 등 예방수칙을 준수한다.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는다.

 

설치류 매개 감염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여 있는 물 등 균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작업할 경우 작업복과 장화를 반드시 착용하고, 쥐의 배설물 등에 접촉을피하도록 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남자나 군인·농부등 고위험군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한다.

 

1개월 간격으로 2회 기본접종 후, 12개월 뒤에 1회 추가 접종을 하면 된다. 발열,근육통, 두통, 결막충혈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증상이 유사하므로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야외활동력 등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감별진단을 통해 가을철 발열성 감염 병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의료인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추석명절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를 권고하나, 불가피하다면 감염 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출처: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