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받아 안아라 자녀들아, 용기를 내어 고통을 받아 안아라. 어떤 사람들은 고통이 어떻게그들을 가까이 이끌어 주는지 깊이 체험하여 고통 없이는 지내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끊임없이 사랑하지만 고통을 겪는 내 자녀들을 특별한 사랑으로 보살핀다. 내 눈길은 어머니의 눈길보다 다정하고 사랑이 넘친다. 물론 어머니 마음을 만든 것도 내가 아니더냐? 그러니 슬픔에 젖은 눈을 들어 나를 보아라. 내게 너희 괴로움을 보여다오. 내 사랑하는 작은 이들아, 너희는 나한테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너희는 내 안에 있다. 날마다 너희 안에서 나를 찾아라.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하듯 사랑의 표현을 해다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삶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지고 감미로워지리라! 나는 너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