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대회 참 날씨도 맑다 햇볕이 뜨거우리 만큼 강하다 그로부터 먼 옛날 나 미스때 요 사진들 학창시절때 모습이고 아가씨때 대봉성당에 다닐때 였다 대봉성당 성가대를 할 당시 성가대가 남녀 혼성팀이죠 여름 포항 월포린가 칠포린가 해수욕장에서 계산성당과 배구시합이 있었다 수영복을 입.. 백합/나의 이야기 2015.08.10
이기혁 도미니코신부님 축일 잔치 시간은 지나가고 인생은 흘러갑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내가 바뀔수 있고 상황이 바뀔수도 있기에 비관적인 생각으로 나의 미래를 단정하지 마십시요. 오늘 이기혁 도미니코 보좌신부님의 축일 잔치했다 날씨가 더운관계로 간단히 국수로 대접했다. 그래도 신부님 축일을 축하하는 모습.. 백합/나의 이야기 2015.08.09
친구들이란? 하늘의 먹구름이 끼었으나 비는 쉽게 오지 않는다. 어제도 요란한 천둥소리만 났을뿐, 우리동네는 어지간히도 비가 오기 싫은가봐....! 근데 드디어 비가 내렸다는 기쁜 소식이다. 싱글이라고하기엔 좀 그렇다. 상대도 없이 혼자놀고, 먹고,그러고 시간을 때운다. 친구란 사람들도 그렇다,.. 백합/나의 이야기 2015.08.08
열대야 무더위에 밤잠을 설치며 열대야를 실감케 한다 그동안의 무더위도 잘도 견디어 왔다. 그래도 산다는 걸 존재의 가치가 있기에 더위에도 잘 참아왔다 바캉스니 물놀이니 먼 얘기로 날리고 몸이 아픈 관계로 거의 매일 병원 문을 드나들며 조용히 홈캉스 했다. 오늘도 잠에서 깨어 오지 않.. 백합/나의 이야기 2015.08.08
현재를 누리자 오늘도 어제만큼 덥다. 오후가 되니까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난다. 비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그러나 이내 햇빛이 쨍쨍하다, 날씨가 너무더워 여기저기 난리다 가축들이 폐사하고 농작물이 타들어가니 농민들의 한숨만 더 할뿐이다, 나는 그 어떤 피서도 가지않고 홈캉스를 하고 있다. 종.. 백합/나의 이야기 2015.08.07
여름 사람들과 어울려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이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문화에 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안 쓸 수도 없고 휘둘리는 마음을 경계해야한다. 나날이 더해가는 더위에 지친다. 그러나 여름은 더워야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다.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8.01
다때가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때가 있죠. 젊을땐 애를 쓰고 노력만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그래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그러다 좌절하고 열정이 부족한가싶어 ...다시 시도하고...또다시 좌절하고 ...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때만 기다릴수는 없죠, 그러면서 하다 하다 보면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7.31
무료 식당 나날이 폭염이다, 게다가 모두 휴가철이라 마음들이 들떠 마냥 좋아라 한다 그래서 인지 미사에도 신자들이 듬성듬성, 그래도 나오시는 분들은 빠짐없이 나온다. 미사를 마치고 병원가는 길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지산 목련시장 지나서 무슨짬뽕이라는 식당이 생겼는데 갈때는 가격이 .. 백합/나의 이야기 2015.07.30